제발니들인생에훈수하세요 [812425] · MS 2018 · 쪽지

2019-10-30 12:47:36
조회수 643

일단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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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직업 군인이라 본인이 초등 중등을 죄다 시골로 살다가 9년 스택쌓고 마지막에 도시로 이사가게 되서 농어촌 기회를 박탈당한게 아까워서 농어촌을 껀거같습니다..

실제로 배 졸라 아파서 열폭한거 맞고요, 그냥 본인 푸념입니다.

그냥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시골에 살다가 마지막에 도시로 와서 받을 수 있는 혜택 다 버린 꼴이고, 내신은 도시애들한테 썰려서 쓰지도 못하고.. 그냥 불쌍하게 봐주세요ㅋㅋㅋ 사골도 도시도 혜택 못받은 사람처럼

서러워지네요


팽귄님, 화반님 진정하시고여

본인은 수험생이라 공부하러 가야되서 ㅠㅜ이만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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