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폐지좀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137448
걍 윤사로 합쳐 다시 아오 ㅋㅋ
생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선지ox임
정신병 도지게 하는데 딱임
예전글부터 ox 싫어한다는 글도 있을정도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엄마 ptsd 소설은 첨봤을땐 찡하긴했는대 봤던거라 극복함
-
이제 이런것 까지
-
국어만 잘볼걸 3
너무 아쉽다
-
근데 아직 모의고사 볼 때 30번 읽지도 못함.. 30번을 읽을 시간 확보 +...
-
헤드라이너 좋네 0
식게이 팬이 되
-
국어 100 수학 47 영어 100 생윤 39 윤사 45 수학은 그냥 할말이없고 생윤ㅅㅂ머야너는
-
힘드네
-
작년 6,9평 다 1에 3 4 5 더프 다 1틀 2틀 1등급인데 왜 작수는...
-
궁금
-
진짜 기발한 수학 문제 풀이 보면 따라할 엄두도 안 나던데 0
현장에서 멋 모르고 구사하다가는 점수도 시간도 날릴 거 같음 ㅋㅋ
-
어렵겠져..? 아니 왜 우리 부모님은 무보정 등급컷만 보시려할까...하
-
학원에서 6모볼때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는거 가능하죠? 0
다른 학원에서 보는거라..나가서 먹고와도 괜찮나용?
-
금요일에 학교 안갈거라 그때 풀거싶은데
-
바람을 타고 날아갔다고 생각해줄래
-
89점인데 주나 하
-
아 10
언매 84면 어느정도인가요 많이 떨어졌네..
-
하 계속 똥방귀나오는데 14
냄새 개좃되는데 과외하는동안 2시간 참을수 잇을까
-
국어 80 화작 생윤 30 사문 33
-
죄송합니다 1
깝쳐서 죄송합니다 그냥 확통하겠습니다
-
거품끼게 만드는줄 알겠음 지문난도는 작수가 5모보다 훨씬 떨어지는데 컷은 오히려...
-
어떤가요 수학난이도? 오늘 수학 얼마나 털렸을지 가늠도 안됨
-
5덮 사문 4
계층이동이랑 유부노는 작년 온갖실모 다 생각해봐도 5덮이 젤 어려웟음
-
숙제를 해오는게 뭔가 의심스러워서 과외생들 모두 중간점검 날짜 정해서 동시에 숙제...
-
그냥 읽으면서 풀었는데 중간에 전 것도 없는데 6문제를 넘게 보지도 못하고 끝남...
-
실질적법치능 형식적법치와 달리 형식적 합법성보다 내용적 정당성을 강조한다다이거 맞는거아님??
-
사실 0
언매 70점댄데 진도를 아직 다 못빼서 문법 3개틀렷어요 ㅠㅠ 보정 3등급일듯
-
youdo
-
둘다 애매해보이네.. 딱 되거나 안되거나 둘 중 하나일듯
-
25분 남기고 100점 ㅎ 제시문은 쉬운데 몇 개 선지가 헷갈릴만 하네요 24 33...
-
너무 덥다
-
그냥 윤사가 낫나요? 윤사도 이런거 많나요?
-
예비고1. 리터니라 리딩은 순전히 감으로ᆢ모고1 ~2등급. 문법은 1번 봤는데...
-
5월 더프 0
성적표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언 확 영 생윤 사문 91/92/94/47/47 인데...
-
투투 표점 달달하네
-
더프 보니까 0
머리 깨질거같네 오늘은 그냥 집가서 자다가 일어나서 미3누 라이브 채점이나 보고...
-
둘다 40초반인데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
다시 돌아갈까..
-
아무리 시간이 부족했다지만 푼것도 틀린건 아니지………하
-
생윤 39 윤사 45인데 보정 몇등급일까요 ㅠㅠ
-
작년 나의 이력 3
본인 강대출신 89덮 수학 4등급(원점수는 비밀) 9덮 수학끝나고 탈주함 11덮때 학원쨈
-
목적없는반수 8
그냥작년수능에서맞출수있던걸틀렸던게아쉬워서하는반수 시대 반수반 고민 중 진지하게
-
국어 잘보면 수학 망하고 수학 잘보면 국어 망하고 99.4~7을 벗어난 적이 거의 없음
-
국어 백분위 70 수학 백분위 98 영어 3 과탐 백분위 97 94
-
생명과학 백호 16 모의고사 같이 제일 어려운 문제 몇개 뺀 그런 모의고사...
-
5덮 어땠나요 13
-
그래도 72점 ㅅㅂ
-
수학 4
92점 14번 30번 틀 보정 백분위 100 가능한가요
-
부럽다

선지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8개 주고 이중 맞는 것의 개수는? 내면 재밌겠따 과탐하세여 다들대학에서 그렇게냄
Ox자료 만드는 입장에서...이거 정말 문제있는 과목임. 쉽게 가자니 등급컷이 올라가고 깊게 내자니 교육과정 이탈이고...여러모로 이상한 과목
ox하면 애들은 또 죽자고 덤빔. 원문 내놓으라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내용은 짧은데 변별해야하니 말장난질
9모 아우구스티누스나 작년 수능 니부어같은 경우도 솔직히 기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했으나 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틀리는 선지였음. 이의제기하면 원전 딱 내놓고 "얘가 이렇게 말한거 맞는데?" 이러면 끝이니까 할말도 없고..
원전이라도 내놓을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의제기에 원전 내놓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그게 EBS의 교재라기보다는 EBS 사이트상에 공개되는 모의고사 해설 파일이 원흉이었던 걸로 들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가끔 모평에 대해 '평가원 해설'이라고 스샷 올리는 게 그 파일이죠. 물론 그건 평가원과는 전혀 상관없이 EBS 간판만 단 해설이고요.
EBS라는 간판에 낚여가지고 교재든 파일이든 EBS 딱지만 붙으면 다 '연계교재' 급의 중요도를 갖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난리치던 사람들도 대개 이 착각을 하던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EBS 해설이 곧 평가원 입장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에 평가원한테 가서 따질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죠.
그래도 오르비에서 윤리 관련 글과 댓글을 많이 접해본 사람들은 그런 헛권위의 정체에 대해 좀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