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916224 · 19/10/28 01:44 · MS 2019

    아..

  • NoBase Slave II · 905343 · 19/10/28 01:45 · MS 2019

  • NoBase Slave II · 905343 · 19/10/28 02:02 · MS 2019

    아 싸울 것 같아서 댓달아 놨는데 좋아요좀 눌러줘

  • 문돌이 달린다 엉금엉금 · 912969 · 19/10/28 01:45 · MS 2019

    원작이랑 결말 어떻게 달라요
    수능끝나고 볼 예정

  • Alfheim · 793998 · 19/10/28 02:20 · MS 2017 (수정됨)

    스포가 될까봐 간단히 언급.
    영화는 희망적(?)
    원작은 현실적.

  • 서울대간다간다뿅간다 · 766410 · 19/10/28 01:45 · MS 2017

  • 슈슉윽윽 · 898906 · 19/10/28 01:45 · MS 2019 (수정됨)

    ㅋㅋ 혹시나해서 전 글을 봤더니 그 '여대'
    아 물론 이분법적인 젠더갈등을 유발하려는건 아닌데
    굳이 수능 17일 남은 시점에서
    굳이 민감한 영화를 수험생 사이트에 올리시길래

  • 화반의수험표는왜네개일까 · 899259 · 19/10/28 01:47 · MS 2019 (수정됨)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죠 실제로 이 영화 생각하는것처럼 급진적 우월주의가 아닌 다각도의 시각으로 현실을 보여주는 휴머니티 리얼리즘 무비 장르 인데요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916224 · 19/10/28 01:48 · MS 2019

    하드카운터 ㅋㅋㅋㅋㅋ

  • 슈슉윽윽 · 898906 · 19/10/28 01:48 · MS 2019

    야 너 차단함 챗에서 넘 오바엿음

  • 화반의수험표는왜네개일까 · 899259 · 19/10/28 01:49 · MS 2019

    챗은 챗이고 댓은 댓인데요
    공사구분 못하면 공지영씨한테 좀 배우세요

  • 슈슉윽윽 · 898906 · 19/10/28 01:49 · MS 2019

    ㅋㅋㅋㅋㅋ

  • Alfheim · 793998 · 19/10/28 01:49 · MS 2017

  • Alfheim · 793998 · 19/10/28 01:54 · MS 2017

    원작은 읽으셨나오?
    개봉한 영화는 보신 건가오?

  • 화반의수험표는왜네개일까 · 899259 · 19/10/28 01:45 · MS 2019

    ㄹㅇ 뜨끈한 국밥먹을바엔 이걸 봐야지

  • 댕냥이✨ · 833758 · 19/10/28 01:46 · MS 2018

  • 귀여운오르비언이좋아 · 827106 · 19/10/28 01:46 · MS 2018

    현실을 잘 담았는진 모르겠는데
    현실을 잘 담는다고 별점을 높게 줄 이유는 없죠
    그렇게따지면 다큐멘터리영화는 별점 만점이여야겠네

  • Alfheim · 793998 · 19/10/28 03:09 · MS 2017 (수정됨)

    다큐와는 장르가 다르지 않슴?
    소설 원작 영화를 두고 '현실을 잘 반영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개연성이 높다'는 의미임.
    갠적으로 개연성+배우들 연기 좋게 봤기 때문에 별점 테러가 이해 안 되네오.

  • ㄱㄱㅊㅅ · 859784 · 19/10/28 01:46 · MS 2018

    전쟁터가 될 예정이니 옯창들께선 어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vitae · 751740 · 19/10/28 01:48 · MS 2017 (수정됨)

    컨셉오지게잡누 형아 컨셉이라고 해줘 응?

  • 히토미를 귀여워하는 반수생 'm' · 912057 · 19/10/28 05:50 · MS 2019

    이 사람 그 숙대훌리 아닌감

  • Alfheim · 793998 · 19/10/28 13:49 · MS 2017 (수정됨)

    이 글과 대학이 무슨 상관?

  • 홍대합격 · 883139 · 19/10/28 06:00 · MS 2019 (수정됨)

    아 여대사람이구나ㅋㅋ 인정~

  • Alfheim · 793998 · 19/10/28 13:53 · MS 2017 (수정됨)

    남자들도 꽤 많이 보러오던데.
    옆자리,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 남자였음.
    성별 상관없이, 특정 대학과 관련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영화임.

  • 보조배터리 · 838790 · 19/10/28 07:08 · MS 2018

    영화에서 공유가 존나 부처라던데 영화가 82년생 공유냐고 그러고

  • 나 플 라 · 784034 · 19/10/28 08:08 · MS 2017

    페미는 정신병

  • Alfheim · 793998 · 19/10/29 03:39 · MS 2017 (수정됨)

    선입견 갖고 섣불리 예단하기 전에 원작 읽고 영화도 보길.

  • 인서울경제쌉가능 · 909228 · 19/10/28 15:46 · MS 2019

    영화는 안보고 책만 봤지만 현실을 잘 담아 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과장과 일반화만 많은 소설로 보이는데..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자’에 너무 초점을 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Alfheim · 793998 · 19/10/28 17:54 · MS 2017 (수정됨)

    주인공이 82년생 김지영이니, 여성의 삶에 초점을 두고 스토리를 풀어나간 거라고 봄.
    원작보다 영화는 살짝 마일드하다는 느낌.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0/28 16:25 · MS 2019 (수정됨)

    82년생 여자가 차별받을수있다는거 충분히인정해요 근데82년생남자는 그럼 뭐 귀공자처럼자랐나?ㅋㅋㅋ 학교에서 초딩때부터 우유나르기, 청소하기, 같은잘못해도 벌서는거. 다 남자들이 했고, 강도가심했는데? 여자애들이 교실에서 야한얘기하는거는 묵살, 작년에 우리반남자애들 야한얘기(여자얘기x 남자가 오줌이나,...싸면 천장에닿는다 안닿는다 얘기임) 했다가 여자애가 들어서 성희롱으로 신고, 학폭까지 갔다왔는데 왜 남자들에관한 얘기와 영화는없죠? 세상살아가는거 차별이당연히 존재할수있고 그정도는 감안해야지 저런 책이나영화나 그냥 자기불편한거만 생각하고 남이차별당하는가는 고려안하는 이기적인 걸로밖에안보여요 62년생이면모를까

  • Alfheim · 793998 · 19/10/28 17:15 · MS 2017 (수정됨)

    1) 님이 댓글에 썼듯,
    "82년생 여자가 차별받을 수 있다는 거 충분히 인정" 하기 때문에 원작이 100만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가 된 거라고 봄.
    원작 출판사 편집자 2명의 인터뷰를 보니, 애초에 8천부 팔릴 거라고 예상했고 초판 1만부 찍었다고 함. 많은 여성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베스트셀러로 등극, 영화화된 것.
    2) '82년생 남자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누군가가 책을 쓸 수도 있지 않겠음? 영화로 제작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
    3) 님이 말하는
    "당연히 존재하는 차별"
    그 차별을 정당화하는 사회 문화적 분위기, 차별을 공고히 하는 불합리한 제도는 당연한 게 아니라는 문제의식에서 원작이 나온 거라고 봄.
    이를테면 회사에 '육아휴직' 이라는 제도가 있어도 무용지물인 현상황이 부부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기혼 여성에게 어떤 희생을 강요하는지, 그 여성을 바라보는 남편은 어떤 심정인지를 작품에서 다루고 있음.
    4) 님의 반에서 일어난 사건은 분명 상황과 맥락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고, 여학생의 진술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함.
    사건 당시 오갔던 대화 내용,
    여학생의 반응을 떠보거나 살펴보며 즐기지는 않았는지 등 자세히 알 수 없는 부분이므로 말을 아끼겠음.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0/29 10:00 · MS 2019

    -학교에있던최종결론: 여학생이 수능전 예민한데 그냥기분나빠서 찌른걸로결론났고 (본인이 그리얘기함+ 그리고 다른반여자애가 신고한여자애가 친구한테 평소에맘에 안드는데 걍찔러서 ㅈ되게해보자 라고대화한걸 들음 여학생학부모가 남학생학부모들한테 사과함.
    - 원작자 마인드부터 걸러먹음. 우리나라가 여자가걷기위험한세상이다? 지랄도지랄도 적당히해야지.
    - 왜 여자의차별만 수면위로오르냐고? 그건 여자의특성때문. 여자들이 표현력이강하고 표출능력이 더 뛰어나서 그렇다. 진짜 남자보다 여자의차별이 더심할거같나 아닐걸?
    육아휴직이라... 글쎄 남자들도 월차나 연차제대로못쓰는게 현실인데?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0/29 10:04 · MS 2019

    그리고 재밌는건, 여학생이 찌른건데 여학생의진술도 들어야한다? 웃기는소리. 왜 여학생의말을 묵인하였다고 생각한건지?
    +영화가 말이된다 생각하나 줄거리보니 남편이 학대나 폭력을 휘두르는집도 아니고 공유가 부처급이라는데. 그런환경속에서 저러는건 어린애 떼쓰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걸요

  • Alfheim · 793998 · 19/10/29 13:57 · MS 2017 (수정됨)

    1) 님은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음.
    원작을 읽거나 영화를 보지도 않고 그저 남들이 하는 소리를 듣고서 비난하는 건 옳지 않음.
    줄거리만 읽지 말고 직접 보고 와서 얘기하는 게 맞음.

    2) 님의 댓글 일부 :
    "남편이 학대나 폭력을 휘두르는 집도 아니고 공유가 부처급이라는데"
    - 남편이 학대를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다고 해서 그의 아내가 무조건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가?
    - 남편(공유)이 부처급이라는 건 주관적인 평가일 뿐.
    물론 남편(공유)이 부정적인 캐릭터로 나오진 않음. 허나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고 현재도 아내를 사랑한다면, 남편으로서 충분히 보일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듯.

    3) 님은 처음에 본인의 소속 학급에서 발생한 사건 경위와 처리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음.
    님과 같은 소속이 아닌 사람,
    즉 외부인은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양쪽의 얘기를 들어보고 판단해야 함. 이러한 연유에서 여학생의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말한 것임.
    댓글은 여기까지만 씀.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0/29 16:51 · MS 2019

    원작 알고있음 심지어 읽었지. 영화는 보지않았다만 책자체가 잘못된내용. 62년생 김지영이면 100번공감하며 읽었을것 전제조건자체가 걸러먹음.
    여성들은 자신들의 차별만 생각하며 남성들의 차별은 생각안함. 당장 영화에서 부모님과 아내사이에 미묘한 기류때문에 난처할 남편입장은 생각해본 사람들이있을까? 남편이 친정가는것 또한 매한가지 불편할텐데 아내때문에 친정을 빨리간다라... 남편이 참는건 당연시 되는 어이없는 내용.
    그리고 신고나 고소할때 원고자의 진술이 이미 참고될건 공부좀한 사람이면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논리인데, 그런건 전혀 고려안함. 과연 여성이 신고당했을때도 남학생이 얼마나 수치심을 느꼈을지 고려해봐야한다고 글쓴이가 말할까? 글쎄

  • 타미플루4 · 907699 · 20/06/13 06:5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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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