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peet 준비하려하는 예비대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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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나 군 전남대를 쓰고 다군을 조선대 화학과를 썻는데
일단 전남대물리교육과 하고 조선대 화학과는 합격할것 같습니다...
제목표는 전대or조대 약대에 입학하는건데요....
peet준비를 더 수월하게준비하고, 학점도 더 잘관리하기도 하고 과도 화학이라 조선대 화학과를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랫 글들을 읽어보니깐,,, 학교네임까지 본다고 하는데.... 전 지방에서만 다닐 예정이었거든요,,
그래도 전남대 나오는게 더 플러스인가요??
혹시 조선대약대는 전남대생보다 조대생을 더 선호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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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나 전대나 도토리 키재기라고 봅니다...
대학은 특정 대학의 학생을 선호하는 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의치전이나 약대 입시에서 지거국 대학이 자대생 우대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딱히 그런 거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대생보다 스카이를 더 사랑합니다 (..)
약대는 대학 진학 후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약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대학에 가는 건 아니에요.. 준비하기로 마음먹는다고 다 붙는 것도 아니구요..
일단은 피트 준비보다는 순수하게 화학과 vs 물리교육과의 경쟁구도로 보고 학과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될놈은 어디서든 됩니다..
그리고 과가 화학인 게 끌린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 물교나 화학과나 별 차이 없습니다..
요즘은 피트 입시에서 물리 잘하는 게 상당한 장점이에요
화학은 전과목에서 가장 평균이 높은 편이라 다들 잘치죠
화학 세부 전공이 필요할 만큼 문제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화학과를 다녀서 화학 세부 전공을 공부하더라도 화학추론을 새로 인강으로 준비 하지 않으면 고득점 장담 못합니다 서울대생들도 인강비 아깝다고 옥스토비만 보고 들어가다가 깨지는 경우 빈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