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V [771846] · MS 2017 · 쪽지

2019-10-26 22:14:15
조회수 1,599

회색인 원문 읽을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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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먼소린지 모름 ㅋㅋㅋㅋ 진짜 책의 85%가


무슨 소리일지 모를 내면속에서 오아시스 없는

사막을 낙타도 없이 걷는 느낌임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내가 대체 뭘 읽은걸까 ㅎㅎㅎ라는 생각뿐임

두번 세번읽어도 모르겠음 


그나마 줄거리라고 할 부분들은 엄청 간단하고 


관념소설이라서 출제된다면 내면의식 나올테지만


보기없이 절때 해석불가능함 ㅋㅋ

어차피 보기에서 다 설명해 줄듯


심지어 현호성 처제는 책에 끝부분에 등장함 ㅋㅋㅋ

김학하고 대화하는 부분은 책 맨앞쪽 


즉, 처음과 끝부분말고 중간부분은 도대체가 먼소리인지

모르겠음 거의 아랍어 수준임




... ......시간낭비했다 sibbanan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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