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믿는 거 뭐라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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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안 종교 이딴 개념이 있는거임
지금 물화생지 다 배워서 신에 대한 신념 하나도 없고
신이 있다 쳐도 이렇게 안믿는애 구원 안해줄텐데
엄만 자꾸 왜 데려가냐 그시간에 한시간 더 자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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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배웠다고 신념이 없어지고 그런 건 아닌 듯
ㅇㄱㄹㅇ 들은 얘긴데 저희 쌤 대학때 교수가 진화론에 대해 10년정도 연구했는데 결과적으로 교수는 진화론을 못 믿겠다고 했다네요.. 자세한건 저도 들은 얘기라 모르지만
뭔 느낌인지 앎 과학 종교 양립할 수 있단 거엔 동의함 전에 듣던 팟캐스트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근데 그냥 난 믿음이 안가는거임... 너무 과학과 마찰이 많은 학문이랄까
난 종교 안믿지만 교회 가는건 좋다규 생각함
그건 있음 나름의 긍정적 에너지나 위로 안정감 등등 받는 건 좋은 듯 사람들 만날 기회도 생기고.. 다만 오기 싫은데 끌려와서 전 아싸로 지내고있음
집안종교 있다해서 믿을필요는 전혀없다보는데 딴종교는 뒤져도 안되는거같음
뒤져도 안된다는게 본인 생각이? 아니면 그 집안에서 생각하는게 그렇단거?
저희집안은 종교 없는데 친척보니까 집안에 종교가 2개면 엄청 싸우더라고요 무교면 괜찮은데
ㅋㅋㅋ아무래도 그렇죠 반역자를 집안에 들인? 느낌이랄까
그런 노답 집안이 한 수백만 개 있는게 중동 국가임.
ㅋㅋㅋㅋ에바네 범접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