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31213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86664
국 수나 영 사문 세계사 31213 입니다.
국어는 만년 3등급이에요.
1. 기출문제만 풀었고 실모는 아직 하나도 안했습니다.
2. 화작문이 잘풀리면 문학에서 의문사하고 문학 잘풀리면 문법에서 의문사하고 화작문 문학 잘풀리면 비문학 시간이 없네요..
수학은 1~2등급 진동하는데 1등급이 더 많이 나와요.
1. 비킬러가 강세가 되면서 비킬러를 정확히 맞추지 못해요.
예를 들어 확통 문제라던가, 빈칸문제등 자주 틀리는 유형도 있지만 자주 나오지 않는 주제는 틀리기 마련이에요.
2. 수학은 안정적 92~96점이 목표에요.
지금 문법이 꼭 틀려서 문법 개념 다시보고 기출문제 풀고 있고요,
문학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 싶어서 연습하고 있어요.
비문학은 이항대립 체화되었구요, 시간이 남으면 별로 안틀려요.
수학은 안정적으로 92점 맞고 싶어서 기출분석 다시 하고 있어요.
요약)
1. 국어가 만년 3등급
2. 수학은 1~2 진동
3. 국어는 1등급, 수학은 안정 92가 목표
그리고 사탐이나 영어 같은것도 1등급 분들이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국영수1맞으면 제가 꼭 가고 싶은 대학 갈 수 있어서..
잘하는 분들 학생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도와주세요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미지 써줌 27
-
올해는 이투스 잇올 지방대형재종 말고도 ㅈㄴ 푼다는데
-
내가 이걸 까먹었네
-
미친 버스기사야
-
이미 지운게 많아서 이게 끝이네요 ㅠ
-
경제리바이벌 2026버전 쪽지 ㄱㄱ 운이 좋아 몇부 구매할 수 있을듯 발송예정일은4/7
-
인성이 착하고 그리고 귀여움 ㅎ
-
이미지 미친개념이여 뉴런이명 책 살건데 미친개념은 모류겟어요ㅜㅜ 금전적 지원 0이여서ㅠㅠ
-
자기네들이 명품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지하게 요즘은 사설 출제진들이 수능보다 문제를...
-
으 십덕들 8
애니프사들..
-
새터에서 여사친 꼭 만들예정임 ㅋ
-
새터 술 5
어떤거 마셔여? 제발 처음처럼~~
-
일단은 휴식을..
-
글 쓰면 조회수가 ㄷㄷ
-
-
지히철 타느라 뇌빼고 있다가 딴 오르비언 옯스타에 본계로 맞팔 걺 심지어 받아줌
-
너무 아쉬웟음 ㅇㅇ
-
새터에서 8
취한채로 '우리 숭붕이들은 전부 중앙대 쎈바이들이 노예라굿~~!' 이러면 어떻게됨?
-
ㅂㅇㅂㅇ 2
-
강민철도 처음 인강 할 때 막 밀린 걸로 말 많지 않았음? 2
김범준도 그렇고 뭐지 새로 런칭하는 쌤들 특인 건가
-
빨리나으라고 덕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범준은 풀이가 너무 고능아 같기도 하고 강의가 너무 밀림
-
새터가서 하면 안될짓 17
댓글로 알려주세여~~
-
말이나 행동이나 천박해지는건 국룰인가 ㄹㅇ
-
걔좌로 10만원 송금해드립니다. 예 공부할개연
-
어과초 4기 확정 소식 보고 달려온 옯붕이면 개추
-
통제도 심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엉덩이도아픔
-
나 공부함 3
2025년 2월 22일 한국 시각 오후 6시 전까지 들어오면 1.0 강해린 08은 게이
-
-
나도 새터에서 12
술게임하면 여사친 생기겠지?헤헤
-
공부시작 3
목표 8시반 전까지 3시간하기 9시부턴 롤할꺼임뇨 ㅇㅇ
-
마참내 1
퇴근
-
나 취미가 2
영어랑 사문 수특 풀기 ㅋㅋㅋㅋㅋㅋ 재밌음 ㅇㅇ 뇌빼고하기 딱 좋아
-
오래걸려서 넘 지루햄 ㅠ
-
공부 시작 목표는 순공 6시간
-
d-264 올해는 진짜 대학 가야지ㅎ
-
으학학
-
포크너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해보자..
-
무당집합.
-
베르테르 어렵다 0
몇번인진 기억이 안남 pq^2/r^2구하는거 어렵다..
-
과에서는 확실히 챙기자는 마인드 난 더 이상은 감당이안돼….. 먼저 다가와준 애들만...
-
ㅇㅇ..
-
힌트 Gtx 연신내
-
-
웅..
-
N수 손해비용에 3
은퇴전 마지막 1년 소득이 포함된다 하는데 액수는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시간이라고...
-
토익 스피킹 150점이 목표인데 빡센가여?
-
님들은 꿈이 머임? 22
머하고 살고 싶음?
-
메인글 ㄷㄷ
-
뭔가 막 사람들 심리 다파악할꺼같고 간지나는 학과인거같은데 어릴땐 심리학과...
현역입니당
저랑 사정이 완전 비슷해서 조언도 못하겠네요 파이팅고마워용 ㅠㅠ
그래듀 좀 잘하는것 만세계사 암기자나요 암기조지시고
국어는 작수 3에서 올해 9평 높은 2로 올려서 딱히 신빙성은 없지만 조언해드리자면 루틴을 만드세요
시간이 있으면 인강을 들으라하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암튼 루틴을 만드세요
저 왠만한 인강 다 들어서 괜찮고 루틴만들라는것도 알것 같아요..
제가 시험볼때 문학>화작문>비문학 순서로 풀고
문학도 풀때 보기보고>선지읽고>지문읽고 풀고
그런 루틴이 있는데...ㅠ 계속 틀리네요 밎출수 있는건데도 말이에요
그리고 조언 고마워요
개념들은 대충 다 되있는거 같으니 공부한것들이 실전에서 발휘되게끔 공부량만 더 늘리면 될듯 합니다
고마워요 그냥 열심히 해볼게요 ㅠㅠ
저도 항상 국어 3,4등급 나왔는데 올해 수능에서 1등급 나왔어요 ㅠㅠ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는 기출을 진짜 꼼꼼하게 보는게 성적향상에 직결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현역때 기출을 많이 보라고 해서 마닳이나 인강에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현역때는 3등급 나왔어요. 근데 올해 공부하면서 기출을 왜 봐야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유튜브 같은데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니깐 1등급이 나오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차피 수능은 평가원에서 내는거니깐 기출을 보면서 국어 정답 오답 기준을 잡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렇게 하려면 자기가 틀린 기출문제의 원인을 분석해봐요. 틀린 문제를 오답풀이할 때 지문에서 이부분을 언급해서 이렇게 판단이 된건가? 평가원에서는 이렇게만 말해도 정답/오답 처리하구나하는 정확한 기준을 가져가는게 진짜 중요해요. 위의 과정을 스스로 답지를 보지 않고 하시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답지와 비교하시면 기준이 조금 더 명확하게 잡힐거에요. 파이팅하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수능 끝나긴 했는데
ㅠㅠ
어쨋든 재수하게 되면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