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기출을 마저 풀까요 실모를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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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출을 한번도 안봤는데 17년도까지는 모의고사 형식으로 뭉쳐져 있는 마더텅 빨간책으로 풀었어요. 계속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려고 하는데 17년도 이전의 모의고사들을 푸는 게 나을까요 최근 실모를 푸는 게 나을까요? 기출분석은 안할거예요
최근들어서 영어 모의고사 난이도도 올라가고 형태도 바뀌었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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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문제에서도 나올확률이 있고 실모도 요즘 경향 분석해서 만든거라..그냥 빨더텅 회차 빠르게 하고 실모 푸세요
몇년도까지 풀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