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857094] · MS 2018 · 쪽지

2019-10-24 10:50:07
조회수 1,061

개정이후 국어 비문학 평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70577

퍼셉트론> 겉보기에 쉬워보이나 19번은 아주 미치게만듬

유비논증> 현장감은 0인데 적용문제 낚이기 쉬움

음악> 처음으로 선보인 긴지문이라 그런지 아주쉬움


칼로릭> 지문은 술술읽히는데 문제가 너무 어려움

사단법인> 근거가 어딨는지 도저히 안보이는 헬지문

콘크리트> 28번빼고는 다 쉬움 하지만 28번은

처음으로 보기대충읽으면 절대 못풀게 설계한 유형이라

당시는 매우당황함.


포퍼콰인> 자세히 볼수록 난해해지는 지문 

전체를 봐야 풀림.

반추위> 현장에서 다맞아서 왜 어려운지 모르겠음

보험> 사실 쉽게 풀리는데 지문에서 난해한 공식 많이줘서

그거 이용하려다 보면 골로감


이기론> 너네친구중에 이 지문보고 피식했다하면

다 거르면됨. 그냥 난이도 중상급 지문

통화정책> 적용문제에서 정책외부시차 고려안해서

고른사람이 50퍼가량됨. 아주 개같은 함정

DNS스푸핑> 정말 어려움 6평 1컷 89의 원흉임


하이퍼리얼리즘> 개정국어의 불구덩이속 한줄기 빛

화작보다 더 쉬움

LP> 고도의 논리를 요구함, 기존 안구운동 지문만 보다

꽤 참신했음

집합의례> 대체적으로 쉬우나 42번이 함정을 파놓음


목적론> 18학번들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감사하자

오버슈팅> 현장에선 잴 불구덩이나 집모의에서는

가장 쉬운 이상한 지문

부호화> 현 기조에 적합한 불지문


최한기> 이기론 지문과 상당히 비슷함 무한소급 같이

단순한 단어로만 문제풀게함 기존 기조와 참 다름

사무실방충망> 그저 그런 지문

키트> 집모의로 봤음에도,현장감 역대 원톱

그만큼 얻어갈거도 많음 다른지문의 두세배정도


CDS프리미엄> 플러스마이너스로 장난질해놓음

벤야민> 존나쉬움 그냥 긴데 실속없는 지문

STM> 적용문제 풀어도 근거가 참 없어서 뭔가싶음


그림문제> 16번이 어렵고 나머지 무난

코페르니쿠스 짱깨 천문학> 31번 말고는 풀만함

논리를 요구하지 않으나 정보량은 역대 원톱

가능세계> 말장난 아주심함 LP같이 고도의 논리를

요구함. 가장 재능빨인지문


에피쿠로스> 14에서16기출느낌임 그냥 그읽그풀해도

풀리는문제. 그러나. 비판문제가 좀 까다로움 그동안

선보인적없는 판단근거라해야되나

미시거시경제> 어려움. 경제지문의 정석을 보여줌.

특히 끈밀어올리기는 보기의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는

문제임

미토콘드리아> 41번은 20몇년간 역대급오답률을 찍음

나머지는 무난. 하지만 쉽지도않음


영화와역사> 평가원이 영화를 참 좋아하는구나.

점유개정> 아주 씨발임 겉은 만만한데 속은 꽉차있음

진짜 고도의 지문분석력을 요구하는 지문.

비콘> 아주쉬움. 단 41번은 어려움


171820은 현장응시함.

주관적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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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베이스국어황 · 899127 · 19/10/24 10:59 · MS 2019

    가능세계 현장에서 마킹 가채점도안한채 7분남기고풀려니까 진짜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이해안됐음ㅋㅋ 4개중 1개맞춤 ^^ㅣ발

  • 무도사 · 838323 · 19/10/24 12:22 · MS 2018

    개인적으로 원래는 현장감으론 저도 가능세계가 원탑이라고 느꼇는데 이게 점유지문으로 바뀌었어요 물론수능과 모평차이긴한데 그래도 점유지문이 훨신어려웟다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