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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지금 안거냐? ㅠㅠ 인생 손해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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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1+수2+확통 (22문제) 선택:미적/기하 中 1택 (8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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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0
mr my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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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공부:정시공부 비율 몇대몇으로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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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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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는 않아도지워지지가 않아요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세월이 변한다 해도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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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를 들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사기도 애매하고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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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달고싶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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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수들은 실모 기출 듄 N제 싹 다 벅벅중인데ㅋㅋ 뭘 골라서 하고 어쩌고 걍 다 하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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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유자분까지 끝내두고 겨울부터 춘식이 풀커리 타는것도 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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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막 류현진오고 1등하고 그러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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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배낭 3.5에 올렸는데 대뜸 선입금할 테니 계좌 달라고 부탁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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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러닝타임이면 그렇게 길진 않은데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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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잡대생입니다 35
학교 선생님들과의 갈등으로 고2때 자퇴. 방황하던 그 시기,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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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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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크고싶디 0
걍 180후반이면 탈동양비율 안나오기가 힘든것같은데 전 동양인비율임 ㅠㅠ 물론 180후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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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댓 합쳐서 5개까지 밖에 못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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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아담하잖앙 근데 말하면 다들 놀래서 걍 158이라 말함ㅋㅌ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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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소재 복잡하게 변형한 N제말고 좀 첨보는거같은 문제 많은거 추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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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 이소티논 복용하고 여드름, 지루성 두피염이 많이 좋아져서 한동안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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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목표이고 기출 정리 한번 하고 싶은데 양승진t 파이널코드랑 배성민t 카운터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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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 때 부터 처음으로 키순위 뒤에서 밀렸는데 나의 암흑기도 이 때부터 였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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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객관식 위주 수능시험 개편한다... 새 학년 3월→9월도 검토 14
국교위, 내일 중장기 방향 공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수능 위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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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는데 14
다행히 오르비는 잘 살아있네용 저는 다시 사라질게요 다들 수능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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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하라서 ㅈ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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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더 구해요 은테를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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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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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중 마지막으로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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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할수있다!!가즈아!!!!재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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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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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 2고 유지가 관건인 상태 지금 하고 있는 건 평가원 사관 간쓸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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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분감 새로나오면 2025수분감 문제에다가 몇문제 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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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82라고 구라침 가족한테도 그랬음 누구나 이정도는 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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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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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만 못본거겠죠 도대체 80 초에서 어떻게 벗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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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1등이되는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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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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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없다 진짜
진지하게 농담 아니고 거울 보고 님이 1퍼센트라도 더 잘생겼으면 뺏으세요
ㅁㅊㅋㅋㅋㅋㅋ
진짜 레알로 가지지 못하면 안 될 거면 가져야지...
님 근데 수능끝나고 알바를하든 대학을가든 종교활동 청년활동등 하다보면 그사람 진짜1도 생각안나요 어느집단을가든 매력있는분이 반드시있음 지나보면 진짜 별거아니게됨 ㄹㅇ 프로짝사랑러라 백퍼공감함
여자 이쁨?
당연하지
너무 이쁘고 제스타일이셔서 바로 보자마자 이름도 외우고 종강날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러니까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는 게 뭔지 이나이 먹고 드디어 알것 같기도 하네요
성적표로 고백하자
근데 재종에서 수능끝나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진짜 너무 간절한데
아 시발 슬프다...
ㅇㅈ..
아니면 여자분이랑 만나서 그남자분 전학원에서도 평판이 안좋았다면서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지켜보는건 너무 오지랖일까요...힘든문제네요
내년에도 학원애서 웃고잇고 님은 대학에서 웃을거 ㄱㅊ
남자 삼수하라고 기도하는 그거 뿐
사실 누구나 다 겪어가는 시행착오 같은 과정인 거 같아요
매일매일 보면서 호감이 계속 커진 상태이고, 또 질투심과 후회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공부보단 거기에 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게 정상이긴 한데
수능 성적이라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더 큰 목표를 우선적으로 쫓아가야죠
말은 이렇게 번지르르해도, 또 막상 내일 가서 직접 얼굴 보게 되면
또 흔들리게 될 거 알고 / 어떻게 보면 또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기도 해요
근데 어쩔 수 없어요
몸이 시키는 대로, 본능적으로, 정상적으로 행동하기만 하면 결국엔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니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 그 이성분 신경 안 쓰고 더 악착같이 공부에만 집중해야죠
뭐 나중에 연락을 따로 하든, 사이가 가까워지든
그런건 11월 말에나 해야할 일이고
지금은 그게 우선순위가 아니예요 (어쩔 수 없이)
만약에 수능 이전에 둘이 뭐 사귀기라도 한다?
그게 글 쓴 분의 공부나 인생에 지장이 있어서도 안 되고
또 실제로 나중에 지나고나서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예요
말이 엄청 길어지긴 했는데
딱 한 문장으로 줄이면
'그 여자분이 지금 누구랑 무슨 사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글 쓴 분에겐 우선순위가 더 앞서는 일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제3자 입장에서 좀 악랄하게 말하자면
그 타지방에서 온 여성분이랑, 다른 학원에서 온 남학생분이랑
둘 다 인생 말아먹으려고 지금 안달난 거나 다름 없는 거예요
만에 하나라도 그 사람들 수능 성적이 잘 나온다고 치더라도
지금 시기에 그러고 있는 거 자체가 둘이 인생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짓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