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딜러 [889820] · MS 2019 · 쪽지

2019-10-22 16:27:18
조회수 471

어설픈 위로가 되는 말 한번씩 보고 가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51498

위로의 말은 여러번 다른 버전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앞서 하상욱씨의 시로라는 책에서 많은 부분 인용함을 밝힙니다


'힘든 삶이 꼭 세상 탓은 아니겠지만 이런 세상이 다 내 탓도 아니잖아요'

'다들 힘드니까 견디라 하지말고 다들 힘드니까 바꾸자 말했으면'

'사회생활이라는게 별거있나.... 욕나오는데 웃고있으면 그게 사회생활이지...'

'열정의 대가를 달라고 하니까 열정의 대가를 치르게 하더라'

'나에 대해선 평생을 봐도 모르면서 남에 대해선 하루만 봐도 안다더라'

'살면서 가장 많이 참는 게 뭔가 했더니, 하고싶은 것들이다 하고싶은 일들을 미루면 미루고 싶은 일만 남더라'

'할일을 내일로 미루는 건 사실 별 문제가 아니었다. 내일 하기로 했던 일들을 내일 안하는 게 문제였지.'

'하고 싶은 의지가 약해진 건 아녜요. 하기  싫은 마음이 강해진 것 뿐이에요'

'나 자신에게는 좀 관대해 질게요. 나 아니면 누가 그러겠어요'



앞으로  며칠에 한번씩 이런 다양한 공감가는 어설픈 위로의 말들로 글 올리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