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교과가 펑크인줄 알았는데 우선선발은 페로즈님말대루 높네요..ㅜ

첨에 고정 매니아층이 있다고하셔서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실감을 하네요;;;ㅋㅋ

제가 490.97인데 492.08점수받으신분이 우선선발 안되셨더라구요..

제가 내신 만점이거든요?

합격가능성 있을까요..??ㅠㅠ

면접은 평타친다고하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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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z Aramis · 194126 · 11/12/31 12:21 · MS 2007

492점대 후반에서 우선결판난듯요.

영교과는 비는 구간이라는게 있는데 이 비는 구간을 제외하고 나서 님 점수대부터 491점대, 492점대 초반까지 총 합쳐서 20명? 되려나요.. 결국 면접실질경쟁률 2:1을 두고 싸우는 겁니다. 고정매니아가 있는 만큼, 또 추합이 있으니까 3:1이 아닌 2:1이 되는 거죠.. 이 넓은 구간을 제가 지칭하여 면접경합권이라 하는 것이구요, 여기서 손익 분기점인 491점 위는 면접경합권, 490점대는 면신추합권입니다.
490점대는 면접을 잘보면 추합끄트머리에 걸릴 수 있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대기 10몇번대를 받고 떨어질겁니다..
추합은 5~10명 사이로 매년 납니다 (국교도 해당되는 이야기. 그러나 국교는 491대가 두텁더군요.)

이제 님 입장에서는 면접이 변별력이 있게 나오는 것(적성검사 실시) 을 바래야 합니다. 2010학년도에는 실시하여 면접 변별력이 상당하였고, 11학년도에는 실시하지 않아 면접 변별력이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를 조사해보니, '우리도 아직 모르겠다' 라는 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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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 326684 · 11/12/31 12:27

페로즈님 ㅜ.ㅜ
고경빵구설 유효한가요??
495.77 내신만점인데
똥줄이타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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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z Aramis · 194126 · 11/12/31 12:29 · MS 2007

추합이 정말 '꽤나' 돌텐데요. 애초에 쓰실때도 초합이나 우선같은거 보고 쓰신 게 아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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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 326684 · 11/12/31 12:31

그렇긴하죠...

그럼 걱정없이 설대논술 매진해야겟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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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디 · 388313 · 11/12/31 12:3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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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크 · 391360 · 11/12/31 12:52 · MS 2011

아.. 쨋든 좀 힘든거네요..??ㅠㅠ 저는 또 사대가 적성이 아니라서 면접에 자신이 그르케 없거든요... 괜히 될것같다고 설레발쳤던거였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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