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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모고 좋낭 0
Keep바탕 그거 살려하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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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아예바뀜 4
오늘은오후7시기상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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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이해원 끝내고 할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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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나 거의 꼴등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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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국어공부 안되었지만 그래두 꾹꾹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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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갔다 4
근데 갈 때 걍 다 때려뿌시는거 같은.. 와장창 우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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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긴 한데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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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다 9
지금까지 ‘너를’ 달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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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는 왜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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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은 확정이라는데, 원래 수능 난도가 수특 표지 따라가지 않았나..? 수특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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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놔서 현우진쌤 커리 사이에 끼워서 풀어야할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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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건가.. 수강생 분들 계시면 의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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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을장마라는 말 살면서 처음 들어봄 10월인데 낮에는 30도야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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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에서 어느정도 경지에 올랐다는거 근데 수학이 아직 범부 버러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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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리겠슴 86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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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보이는 뱃지 14
치대 수의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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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해주세영~~ 13
야식 먹으먄서 할게 없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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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2022도 어렵고 하 ㅈㄴ 걱정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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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맛있음...헤헤 28틀 96 이거는진짜15랑3고민한나자신을때리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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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는눈치지만 굳이 아는체 안하는것같기도함 이번엔 꼭 떠날게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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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추천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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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용으로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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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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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기출 추천해주셔서 n제 있는거만 다 풀고 다시 보려는데 뭘로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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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설 모의고사만 보면 30점대 맞는데 이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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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이고 이미지쌤 커리를 타려고 합니다. 수2는 세젤쉬 워크북, 쎈B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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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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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독서 1
공부법 알려주세요 학교 시험 어려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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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수1 수2 둘이 동시에 풀 생각인데 빨리 풀면 몇일 컷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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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추해주세여 15
야식메뉴 추천해주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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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 2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뭐 구체적으로 과목별로 어디까지 끝냈다 이런것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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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풀어보려고 했는데 다 잘 안 맞는데 기출 복습 따로 하면서 실모 양치기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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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암세포만 증가함 유튜브 댓글보고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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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등급이고, 제 문제점은 수학 모고를 풀 때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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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곱 칼럼 1
은 내년에 공개하겠읍니다 어차피 지금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건 혼란스럽고 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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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보고 희비가 교차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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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상한거만 내 파리어클락도 ㄱㅊ긴한데 다이스엘범 쿨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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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둘다 92인데 이감만 3연속 70중반이 말이 되냐… 하.. 펴야겠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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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수능공부 다시하면 1은 그냥 띄울 것 같고 근자감에 넘치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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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정지 진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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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확통 80나왔는데 드릴은 많이 어렵데서 혹시 다른 n제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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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을 못 봤지만 멘탈이 안 흔들리고 끝까지 공부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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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모만 풀었어 근본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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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부한 내용or시간 간단하게 오르비에 정리해서 글 올릴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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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오 참고해서 분석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글 너무 잘봤습니다. 되게 솔깃하네요..
근데 제가 등급대도 낮고 글쓴님처럼 분석이 가능할지 싶네요 ㅠㅠ
혹시나 여건이 되신다면 이번 6,9평을 조금 보셔서 힌트라도 주실수 있으실까요...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수능완성>>수능특강, 수능완성 중에서도 뒤에 실전 5회분이 핵심
19수능 문학은 출생기 빼고 전부 연계작품(천변풍경은 장편이라.. 모두가 최인훈작가의 별세로 광장을 예상했으나 뜬금포라서 연계체감 제로.. 사실상 비연계)
19수능 독서지문의 가능세계- 수능완성 소재연계, 우주론- 6월 전개방식 연계 (동양 학자들이 서학을 수용하는 양상- 1906 서양의 인체관이 이익과 최한기에 의해 어떻게 수용되고 변화하는지),
법률 행위와 이행- 1906 계약과 의무 소재연계
+2017부터 현대산문에서는 공통 내용 끌기가 두드러짐을 통해 충분히 나 예상 출제작품을 짐작가능
(201706(삼대): 갈등관계와 입장차이
201709(독 짓는 늙은이): 예술의 본질
201711(느낌,극락같은): 갈등관계와 입장차이, 예술의 본질)
+문학 연계작품의 경우 장편이 아닌 이상 전부 전편 학습이 중요함. 물론 안 해도 되지만 상위권이 아닐수록 한 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작년 수능은 천변풍경,출생기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잘 나와서, 다 읽은 사람은 엄청 유리했습니다. (그 천변풍경이랑 출생기도 공통점 가진 작품끼리 묶여서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연계문학 중에서 3줄찍 또는 사설시조 정도는 ebs 풀기만으로 충분, 고전운문, 현대운문, 기행문은 전문 인터넷에서 찾으면 분석가능하고(당연히 한줄한줄 내용 다 제대로 봐야합니다), 단편소설,고전소설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2번 이상' 읽어보고(현대산문은 인물의 내면 서술을 꼭 확인해야함), 6월,9월 시험지에서 스스로 내용이나 전개방식 중심으로 공통점 찾으면서 전개하고 예상해보면 문학은 다 해놓은셈..
+ 독서지문은 소재,전개방식(6,9월에 한해서),용어 정도만 알아두면 됨.
예를들어 오버슈팅이 당해 수능완성의 환율 지문중 '환율이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변할 경우'를 다룬 문단과 6월 '통화 정책' 과 같이 섞여서 나왔는데 그런 거 보고
'수능에 이런게 나올수도 있으니 외워놓고 대비해야지' 같이 일일이 예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0 6,9월은 조만간 한번 써보고 쓰면 그때 답글 달아드릴게요
상세한 설명 넘 감사드립니다 ㅠㅠ 수능완성 5회분이 핵심이라고 하신말은
거기에있는 문학작품이나 비문학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겠죠??
써주신거 너무 감사드리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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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네
불현듯 이런 생각 해본적 있긴한데 명시적으로 보니까 신기하네요
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