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끝에와서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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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몰랐으면
저는 공부못하는 45등급따리 학생들 중 한명 이었을 듯
오르비 회원들을 롤모델로 삼아 공부한게
내 인생 신의 한 수
고1때 일찍 오르비를 알고 시작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1때 오르비 회원들이 공부하는 모습에 감명받아서
저도 공부를 시작했어요
야자실,도서관,집....,,, 춥고 덥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힘들고 외롭게 공부할때마다 힘이 되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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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시 시작한게 내 인생 어딘가 이상한 방향으로의 첫걸음이였어요
수갤이 뭐 어때서요
수갤 에피 신기함
제가 딱 수갤 평균입니다 ㅎ
그래요? 오르비에선 노베라하던데
아 좋아요 그만눌러
ㅋㅋㅋㅋㄱㅣㄱㅋ

어딘가 이상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도 오르비를 시작하고 인생에 변곡점이 왔습니다
이 사이트 폐쇄좀
나도 인정하지만 수갤무시하지말자
수갤은 념글만 봐도 무시 받을만함 ㅡㅡ
와우.. 전 오르비때매 공부 ㅈ도안하능데..

킹르비고마워 내 덕이라니
ㄹㅇ고3 초기에 오르비 존재 알았는데 덕분에 많은거 알아감
근데 시간날때마다 프로눈팅러되서 ㅈ댄거같음
오르비는 재수가 통과의례다
전 항상 상주중이어서 ㅈ된것같음
감동
ㅇㅈ합니다
오르비의 순기능이라니 드문경우군요
고3 중반에ㅣ 알게된게 아쉬움
가입 작년인데?
ㄷㄱ
저두 최상목표가 중경외시였는데 오르비 보고 난 뒤로 연고대가 ㅈ밥으로 보여서 열심히 하게 됨 ㅋㅋㅋ 그래서 센츄도 달아보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상남자시네요
입시커뮤를 적당하게 잘 사용한 케이스 ㅇㅇ
지금 중3 누군가도 고1 때 님처럼 자극 받아 갑니다
나도쫌만 일찍알걸...
대성패스 끊고 바로 1타들 수강신청만 한 내가 밉다
성공적인데?
영어 수학은 후회중이람미댜
노베라서 ㅎㅎ
저도 오르비같은 입시사이트 몇개 보면서 도움 많이 되었던거같아요. 저는 농촌에서 고등학교 보냈어서 봉소나 시대인재같은건 들어볼 기회도 없는데 오르비에서 보고 자료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는듯. 솔직히 입시사이트 안봤으면 정시로 대학 못갔을거같음
전 오르비덕에 공부 졷도 안하는데..
저도 그냥 부산대나 가자가 목표였는데.. 오르비를 알고서부터 꿈이 커져나가더니 에피를 노릴 정도까지 올라옴 ㅍ
오히려 아예 공부 방법 모르는 애들은 오르비 눈팅하는게 나음... 칼럼같은거 많이 읽고 컨텐츠 같은거 많이 알아가고
부럽네요 저도 일찍 알았다면
현재 고1 7따리 빡대가린데요 영감받아가도록하겠읍니다
오르비 회원이 롤모델이면 hmmm.... 4수?
고1때부터 시작한 친구 아이민이....고인건가ㅠ
유나루님 제 롤모델 ㅎㅎ
지방러들에겐 오르비 진짜 도움 많이 됨ㅎㅎ
오르비 홍보팀 어서오고
수갤 유입 추천박고갑니다
오르비를 접하고부터 3수는 디폴트인 줄 알았습니다...
저도 고1때접하고 정보얻고 눈도높아지면서 의대목표로공부하게됐는데 늦게왔으면 어땠을까싶네요 고3때까지 내리3년을 봐버려서 습관된거때문에 아직도 들어오는게 글킨하지만.. 고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