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경영인 제가 연대 예체능(수능갤러리/825049/보이하르)에게 무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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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동안 병원에서 공부해 수능치고
나중에는 신부님 된다고 했던 미제레레 노비스입니다
지금은 제 기준으로도 한심하게 수능 준비한다면서 어영부영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수갤에서
나 알아맞춰봐라? 이런 똥글을 썼더니
보이하르라는 분이
서성한 밑부터는 취급 안해준다고 지랄하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물론
자이하르는 시립대아니냐고 물으니
그 사람은 뭔 예비의대생이라나 뭐라나
연대 인증 올리더니 깝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잠이나 쳐자라고 하더군요
제가 사이버상에서까지 인신공격을 당해야 합니까
진짜 모멸감 느껴지는데요
제가 한낱 수갤 고인물 따위에게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 연대생에게는
삶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기준이 있다면, 사람은 지 x대로 가르고 무시하는 속물근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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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의대생=지구과학 10점 ㅗㅜㅑ
저거 볼때까지만 해도 자이하르좌 재수 컨셉인줄 알았는데 아직 하시나보네
자이하르님께는 딱히 감정 없습니다. 유식하고 삶에 열정이 있으신 분 같더라고요.
음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먼 님이 그러시다면 그런 분이겠죠
근데 별개로 수갤에는 워낙 신기한 친구들이 많아서..그냥 신경 안쓰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뭔 개소리인지... 보이하르 저 친구가 닉부터 시작해서 갤주 자이하르를 하도 빨아재끼니 욱해서 해본 소리지 ㅋㅋ 님은 수갤을 너무 오래 하신 듯 ㅉ 자가학대님이야 말로 닉에서 풍기는 기운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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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미소녀캐릭터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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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금봤네 에휴 수갤에서 그러고 가셔서 여기다가 글쓰셨어요? 대학 인증은 님이 먼저 하자고 하셨잖아요 ㅋㅋ
연대 예체능은 왜 지어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