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12211 10모 12212 수능때 11111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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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때 연대논술준비랑 수학에 집중하느라
다른과목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음
덕분에 국어는 백분위 탐구한개 등급하나 떨구긴 했는데
수학이 2컷에서 1컷직전까지 오름
실수만 잡았으면 1등급 중상위백분위 먹었을 것 같은데...
수능때 다시 만회해서 11111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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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될까요 남은기간이 적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간인거 같은데
지금은 약점 잡아야죠 수능날에 멘탈 터지냐 안 터지냐는 은근 사소한 실수와 사소한 오개념에서부터 와서, 루틴 만드시고 오개념 잡으시고 EBS챙길거 챙기세요. 어디가 문제인지 시험칠 때 멘탈은 어떤지 실모를 통해 비판적으로 스스로 체크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10모는 무의미라고 봄 작년에 10모 43점 맞고 수능 82맞았었으니 ( 통계 2문제 씹..)
9모성적 간다고 보면 되죠?
가능세계는 존재하니 노력하시면 유사해짐
ㅜㅜ
작년통계에 따르면 9월 모평 재학생 응시자는 51만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능 재학생 응시자는 44만입니다 7만명이 수능에 결시하는데 이 학생들은 대부분 수능하위권 학생들이어서 모의고사에 비해 실제 수능에서는 1, 2등급 인원이 줄어들게됩니다
반면에 졸업생들의 9월 모평 응시자는 8만인데 실제수능에선 14만으로 늘어납니다 즉, 모의고사에서는 전혀 드러나지않았던 6만명 정도가 수능에 갑자기 나타나는데 저는 이들중 3만정도가 수능 상위권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이는 18학년도와 19학년도 모두 동일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9월 모평에서 평균 1등급을 받은 고3 현역들이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지키는 비율이 14% 2등급으로 하락하는 비율이 44% 3등급으로 하락하는 비율이 33%로 드러난 통계도 있습니다 (2018 고3재학생 만명 추적조사자료)
요약하면 수능은 모의고사와 다르게 전체 10%를 넘는 하위권학생들이 이탈하고 전체 10%에 해당하는 상당수의 상위권 졸업생들이 새로 유입됩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에 자만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아만합니다
미뗬...
수갤에서 몇번을 도배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