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루골드 사랑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978558
너 아니었으면 난 유골함에 있었을거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신 나가서 이걸 하고 있는데… 그냥요 제 인생은 입시로 가득차서 할게 이거밖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978558
너 아니었으면 난 유골함에 있었을거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정신 나가서 이걸 하고 있는데… 그냥요 제 인생은 입시로 가득차서 할게 이거밖에...
현역인데 담배? 이건 ㅇㅈ이지
보닌한텐 노맛이라 버림..
추울땐 말골 여름에는 멘솔 이거 국룰
말보로 구린내 나요
꼬순내에요 그거ㅎㅎ
흐음.. 그래도 저는 보헴
님 죄송한데 국어공부 물어봐도 돼요?
넹 물어보세요
저진짜 독서실에서 n제나 기출(홀수)풀때는 실수 하나도 안하거든요?
비문학 5개년 기출중에서도 가능세계빼고는 이해 안가는거 하나도 없었고 실수도 없었어요.문학도 훈련도감 듣고 기출조지면 거의 다 맞고요. 근데 이감같은 실모나 모의고사치면 지문이 이해가 안가고 문학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져요. 개별지문으로 봤을때 기출 다 풀리고 쉽게 이해되서 어느정도 국어 체계가 잡혔구나 생각했는데 6,9모 때는 문학에서는 자잘한 실수가 많았고, 비문학은 거의 한지문 날리다 싶이 했구요. 6,9둘다 한문제차이로 3뜨는데 안정적으로 2받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될까요? 그리고 또 그런 이해 안가는 지문들 집에서 다시 보면 완전히 이해되구요ㅜㅜㅜ긴장을 심하게 하지도 않는데 왜그럴까요
실모를 많이 푸는게 답인가요?
말레가 짱이야..
집중력 문제인 거 같아요. 산만하다기 보다는 지구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음. 저도 고3 때 체력이 후달려서 후반부 소설 파트에서 실수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보기엔 실모 푸는 게 도움 될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어려운 문제다 보니 풀다보면 적응이 되거든요. 기출 분석은 어느 정도 되셨을 거 같고, 이제는 규칙적으로 실모 풀면서 적응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