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고는 왜 폐지하는데 과학고는 왜 냅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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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과학중점학교도 있고 막 뭐가 많은데
외국어는 외고말곤 사실상 없는데
+ 외국어 교육 필요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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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훨씬 중요하고 머릿수도 많이 필요하니까?
그건 영재고가 있잖아요
외고에서 외국어 교육이 메인이 아니게 됐잖아요. 아니면 대학 수시지원은 무조건 어문계열로 하게 해야한다 생각함
과학고도 그럼 의대 허용해야 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의학도 과학의 한 종류이고 의과학이란 부분도 있는데
외고는 약간 설립 목적이 좀 애매 해서 아닐까요?
과고 영재고는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열 인재양성이라는 확실한 뭔가가 있는데 외고는 글로벌 인재양성?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외고는 그냥 대학 스펙용 느낌이 과고보다 좀더 짙은거 같음
외고에서 할 수 있는 게 메리트가 딱히 없죠. 요즘 일반고들도 제2외국어 꽤나 활성화되어있는데 과고 같은 경ㅇ우에는 관련 실험을 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기도 하니깐 아예 몰아넣는 곳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방 이름없는 외고도 요즘은 수시사관학교로 굴러가요. 애초에 외고가 고등학생들이 알아서 못할만큼 기괴한 커리를 굴리라고 있는 곳들도 아니고 언어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든 대학교에서 배우든 독학하든 못따라갈만큼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님
과학중점학교는 절대 과학고에 못 비벼요...
당연히 못비비죠 애초에 일반고는 돈이 없어서 못함
근데 과학중점학교는 그 수가 은근 많은데 비해
외국어중점학교는 과학중점학교보다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적죠?
근데 외고를 모두 폐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