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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냐에 따라 격차가 좀 나지 않을까 가령 같은 서울이라도 막장 쌤들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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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0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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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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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 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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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아니 학교에서 다 풀래서 어쩔수 없이 푸는데, 진짜 경기체가 같은거 풀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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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만 투표해주세요 안가람장재원쫑느박종민강기원시대인재시대대성김범준김기현현우진뉴분감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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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음주 중 5
수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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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3현역 정시파고 수학은 잘보면 4 보통 5나옵니다. 지금까진 수학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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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취침하셔야합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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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문제가 절대적 피지컬 올리기엔 좋은 거 같아서 쫘악 풀어보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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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방구석 반수쟁이 10 빨리 발 닦고 자세요. 2
0427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많이 호전되었다. 주섬주섬 일어나서 도서관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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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200일남았다고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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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각ㄱㄱ
혀녀기는안대나요
가끔 공감능력 뛰어나거나 비슷한 상황인 분이 댓글 남겨주면 도움 마니 되긴 함
저희 집 누나좀 데려가요 ㅠㅠ
내1초가 그사람우울함을 1시간이상단축시켜줄수도이써성
ㅅㅂ근ㅁ
중대 가고 시퍼여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존나 힘듬 수능때 국어 4각보이면 국어보고 뛰내립니다 재수생 국어 4는 자살해 마땅해
연대 인문 2-2번 ㅈㄴ 간단한 건데 ㅂㅅ처럼 틀린 제가 진심 싫어요. 표를 아래로만보고 옆으로 못 본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내일 또 교통 ㅈㄴ ㅂㅅ같고 ㅈㄴ 볼 거 없는 학교에 등교해야되는 거 생각하면 시간 너무 아깝고 죽고싶어요
정신 공익으로 군대 빠질 수 있었는데 미련하게 버틴 제가 싫어요 제게 ㅈㄴ ㅈㄹ거리고 부당하게 군 인간 법적으로 고발할 수 있었는데 빽없어서 못한 제 처지가 너무 싫어요
어려서부터 못볼 것 많이 보고 자라서 트라우마만 가득해서 가끔 떠오를 때 너무 암울해요 제가 그렇게 욕을 ㅈㄴ 처먹었어야만 하는 인간인가 저항한번 못하고 버틴 제가 너무 답답해요
곧 앞자리 2에서 3으로 바뀌는 호ㅈ메이트 있는데 취업 안하려고 어떻게든 핑계만들고 저보고 취업하라고 미루는 거 진심 ㅈ같아요
이미 우울증걸렸어요...
밤에 혼자 공부끝나고 독서실 나올때 문뜩
생각이나네요
나오늘 한번도 소리를낸적이 없네
대화한적이없네
아무한테도 연락이오질않았네
수험생이라면 당연한거지만 몬가진짜
존나힘들다.
하이고
독재학원 다닐때 하루에 딱 두마디 했어요
등원할때 ‘안녕하세요’
하원할때 ‘안녕히 계세요’
이렇게 살다보니까 진짜 반쯤 미치겠던데 ㅠ
전왜쓰는글마다이상한댓글밖에안달릴까욤
진짜 늦은 것도 뒤쳐진 것도 아니에요.
끝까지 남은 기간 잘 정리하셔서 원하는대학 뿌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씨발 독재 존나힘드네 파이팅
서울라이프 할수있다 비행기 ㅁㅊ넘아 계속 열심히 하자
마지막 발버둥 C A U 가보자..
성욕이요.... 발정난 개새끼처럼 계속 그 생각만 나고 글자가 눈에 안들어와요
짝사랑실패
왜 나만 빡머갈일가...ㅠㅠㅠㅠㅠ
섹스하고싶다
모두들 꼭 힘내십시오. 같이 악으로 버텨내서 수능 끝나고 모두들 벙끗 웃을 날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게 아니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쉽게 포기하고 죽어라 해도 될까말까 한 나인데 상황은 극으로 치닫고 정신은 차려야하는데 참 간사한 인간인지라 좀 지나면 협곡에 얼굴 비추는 내가 너무 한심한 인간 언저리 유사 인류같기만하다
재수서부터 지금까지 독서실과 도서관 다니면서 독학만 해왔고 군대 갔다오자마자 다시 오반수하는 96년생입니다. 해마다 수험생활만 하다보니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인관계를 제대로 해본기억이 없어서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도 감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는 걸 좋아하지만 이 생활도 너무 오래하다보니 이제 에너지가 안나네요... ㅠㅠ 끝까지 믿어주시는, 어찌보면 저희 가족분들도 저랑 같이 수험생활을 서포트해주시는 거라 사실상 오수생이랑 다름없어서 죄송한 마음밖에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성공해서 꼭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이 수능이라는 게 공부를 하면할수록 생각만 더 깊어지고, 점수는 안오르니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 이제 진짜 한계인걸까요? 국어가 진짜 미칠듯이 성적이 정체되어있어서 이번에도 목표를 못이룰것 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진짜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