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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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글로 기도문 쓸 시간에 겅부할걸 그랬음
나렠ㅋ Sorry, God.
이제 시간도 별로 안 남았으니까
할 수 있는 것만 말하는데 조합 ㅊㅊ 좀
참고로 9평 2(89따리) 1111 문과인뎀
이래봬도 ㅈ대 ㄱㄱ대 반ㅅ... 아 시발 이제 뭐가 중요함 ㅗㅗㅗ
ㅗ
보캌시 엄빠 갈갈이랑 휴학불가 4년테크 내 기준 켕망할 린생만 두렵누
참고로 이제 나님은
몇시간 정도 댓하고 투표 달리는 것만 핡칽 보고
바로 참고만 해서
안달리면 쒸바 마이웨이고 암튼
속쎄와의 인연 따윈 저승길에 저버리고
뭐냐 그 라끄리 할아버지 친구분 설의 45일 수긴가 처럼 해서
손에 쥔 폰 던지고 뭣도 던지고 자존심도 던지고 일상 습관도 던지고 눈치도 던지고 공부만 해부리는 모드 될라고 함
잠 오면 내 빻은 멸치대가리를 대얏물에 물고문할라그럼
이걸 못지키면 걍 수능 안보는 게 낫다 이거임
왜냐 탈흑석이 난 목표다
S(QQu?)ss YK/K한 소원이 더 없다 바로 위 H까지도 좋다
근데 왜 탈흑석이냐 이왕 시작했는데 뽕도 못 뽑으면
집안 쿠사리(이시국 ㄴㄴ) + 이상한 복학생 형 느낌 되는데 나 이거 못 견디고
그냥 사나이 울리는 자존심 상으로도 좆병신뻘쟁이 되는 거임(아 ㄹㅇ 명문 흑석 모 대학교가 그렇단게 절대 아니라 나 자신이 반수한다고 한 짓이 있으니)
암튼 시발 투머치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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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럴 때 ㄱㅁ...이라는 말은 넘모 가식적이고 반가워요~!!근디 윗글 봐서라도 조언 좀 해주실 수 있나여...?
님 지금 글에 쓰신 게 학습 외적으로 심리적 압박이 크다는 거만 쓰셨지 학습에 대한 건 점수 말고는 아무 정보가 없는 것 같아요
같은 등급 같은 점수라도 부족한 점은 천차만별이니까 그걸 좀 얘기하셔야 구체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그걸 상세히 써주신다고 해도 제가 답변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는게 지금은 장문으로 조언해드릴 마음이 있는데 강의 한두개 듣고오면 흥미가 없어질지 어떨지 모르겠음
아무튼 님 상황 구체적으로 적어서 글을 새로 파세요 국어하나 수학하나씩
둘다 물어보는것보다 하나씩 두번 물어보는게 지나가는 사람들 이목 끌기에도 좋고 댓글 다는 입장에서도 둘 다 적당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는 부담이 적다든지 해서 아무튼 좋을거같아요
암튼 새글두개파셈 빨리
괜찮아요 수능 끝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