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이야기나올때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916559
현실이 어떻든 그들에게 까이는 위치의 대학에 가려고 고등학교 3년을 그렇게 고생했는지 모르겠다.
그쪽동네에서 사는게 아니라서 부산대 경북대가 그들에게 대체 어떤 대학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한테는 지거국<<인서울이다.
문과이기도 하고
반수성공해서 그들이 건들지도 못하는 라인까지 올라가야지라고 오늘도 다시한번 다짐한다.
부경논란 점화하신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애매한 대학가면 자격지심 생기게 되는 듯 ㅇㅇ 아무도 그런거에 신경 안쓰는데
고등학교 3년 타지에서 생활하고 간 대학이 제 판단으로 그래도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 대학들이 맞먹으려니까 조금 흥분하게 되네요.. 반수하고 있으니 제대로 해서 쳐다도 못보게 위로 올라가야죠
그런 애들 일일이 신경쓰기에 인생도 수험기간도 너무 짧은걸요
저러다 제풀에 지쳐서 현실 인정하겠져

힘부산대 공대생인데 님 어느대학인데요? 어느대학 학생이 부산대가 자기보다 아래있다 생각하는지 ㄹㅇ 궁금하네
뭐 또 만만한 대학 언급되면 까이겠죠. 흔히들 까시는 그 라인의 대학이구요. 그래서 분명히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심지어 문과라고 거기에다가 사는지역이 그쪽이 아니라고까지 언급했는데ㅋ
방어기제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만 그냥 뭐든 내려치는거 별로 보기 안좋아요ㅎ
아 그 건동홍인지 뭔지 하는 거기요? 진지하게 우월감에 맞먹는다란 표현을 사용하셨으면 반성하시고요. 반수 성공 하세여
ㅋㅋㅋㅋ 우월감에 쓴 말이면 반성하랰ㅋㅋㅋ 결국 자기도 어느 라인과 맞먹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잖아 내 글도 똑같이 개인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쓴 글이고 아 간만에 재밌네
학교에 굉장히 만족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구요. 대학생활 즐겁게 하십쇼. 이 문제는 가치관 차이로 종결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