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이야기나올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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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어떻든 그들에게 까이는 위치의 대학에 가려고 고등학교 3년을 그렇게 고생했는지 모르겠다.

그쪽동네에서 사는게 아니라서 부산대 경북대가 그들에게 대체 어떤 대학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한테는 지거국<<인서울이다.

문과이기도 하고

반수성공해서 그들이 건들지도 못하는 라인까지 올라가야지라고 오늘도 다시한번 다짐한다.

부경논란 점화하신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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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Slave II >_< [9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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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비문학의알바트로스가될거야 · 851190 · 19/10/10 15:05 · MS 2018

애매한 대학가면 자격지심 생기게 되는 듯 ㅇㅇ 아무도 그런거에 신경 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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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Slave II >_< · 900837 · 19/10/10 15:07 · MS 2019

고등학교 3년 타지에서 생활하고 간 대학이 제 판단으로 그래도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 대학들이 맞먹으려니까 조금 흥분하게 되네요.. 반수하고 있으니 제대로 해서 쳐다도 못보게 위로 올라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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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비문학의알바트로스가될거야 · 851190 · 19/10/10 15:10 · MS 2018

그런 애들 일일이 신경쓰기에 인생도 수험기간도 너무 짧은걸요
저러다 제풀에 지쳐서 현실 인정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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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수능에피 · 907852 · 19/10/10 15:08 · MS 2019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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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Polymer · 673077 · 19/10/14 18:17 · MS 2016

부산대 공대생인데 님 어느대학인데요? 어느대학 학생이 부산대가 자기보다 아래있다 생각하는지 ㄹㅇ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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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Slave II >_< · 900837 · 19/10/14 18:20 · MS 2019

뭐 또 만만한 대학 언급되면 까이겠죠. 흔히들 까시는 그 라인의 대학이구요. 그래서 분명히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심지어 문과라고 거기에다가 사는지역이 그쪽이 아니라고까지 언급했는데ㅋ

방어기제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만 그냥 뭐든 내려치는거 별로 보기 안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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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Polymer · 673077 · 19/10/14 20:47 · MS 2016

아 그 건동홍인지 뭔지 하는 거기요? 진지하게 우월감에 맞먹는다란 표현을 사용하셨으면 반성하시고요. 반수 성공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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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Slave II >_< · 900837 · 19/10/14 21:04 · MS 2019

ㅋㅋㅋㅋ 우월감에 쓴 말이면 반성하랰ㅋㅋㅋ 결국 자기도 어느 라인과 맞먹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잖아 내 글도 똑같이 개인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쓴 글이고 아 간만에 재밌네

학교에 굉장히 만족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구요. 대학생활 즐겁게 하십쇼. 이 문제는 가치관 차이로 종결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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