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수능 국어칠때 당황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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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작이 비정상적으로 오래걸려서 (25분정도)
이건 시험이 어려운거다! 하고 풂
문학 독서 둘다 헬이라 정신없었지만 시험이 어려운거라고 계속 생각
31번보고 속으로 실소하고
마지막지문 거의 날려풀었는데
1컷 88~90 나오지않겠나... 하고 간신히 1컷 맞출수는 있지않을까 하고 행복회로 돌렸는데
실제1컷은 84에 딱 간신히 1컷은 맞춤 ㅅㅂㅋㅋ
근데 수탐 폭망해서 +1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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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기준 평소에도 사설풀면 1지문 무조건 못풀어서 수능때도 1지문 못풀고 그러려니했음 ㅋㅋㅋ
킹래주머니
31번 보고 개 놀란게 지문을 통해서 보기 이해하는게 아니라 보기를 통해서 지문이해라 개 당황함 계속 지문 읽는데 이해가 안가더라 ㅅㅂ
저근데 아예안풀고 넘기려다 물1이랑 지1 알아서 그런지 선지읽어내려가다 뭔가 이건거같다 해서 손가락걸고 찍었는데 운좋게 맞춤 ㅋㅋㅋㅋ
9평에서 예고를 해서 솔직히 저도 화작문 25분컷 예상했음ㅋㅋ.. 맥시멈 25분으로 잡기도했고 문학은 ebs연계빨 무조건 받겠다고 다짐해서 소설 전문 읽고 그랬음 다행히 도움 받았고 ㅇㅇ
작년 문학 얼마정도걸리셨나요??
20분정도 걸렸어요. 아무리 ebs빨 받아도 전 저 이상 안 줄어서요 ㅋㅋ... 음.. 시 하나가 쉬웠던걸로 기억하고 예쁜이? 수능판떠서 소설 제목을 까먹었네요 그 파트는 제가 유튜브에서 ebs소설읽어주기? 뭐 그런걸로 들었던 파트라 거의 안 읽었어요. 왠지 난이도 높이려면 이 소설 무조건 나올거같다고 개인적으로 확신했는데 나와줘서 너무 다행이었죠..ㅎㅎ 오발탄은 뭐 수능 너무 많이 읽은 소설이고... 88점이예요. 문법, 비문학에서 많이 까먹었네요 전 수학조져서 점수가 의미없어졋오요 ㅋ 아 그리고 전 31번 그냥 찍고 시작했어요 절대 못 풀거같아서
작년꺼 20분 부럽네요 ㅠㅠ 전 ebs 봐도 산문은 시간이 크게 안줄어들어요 운문은 단축되는데,,
민철쌤 들으면서 열심히 했죠 재수생이세요? 전 삼반수할때까지 국어에 투자 정말 많이해서 저정도죠 뭐 저보다 머리좋으셔서 성공하실거ㅣㅁ
머리는 지극히 평범한 ㅠㅠ 저도 민철쌤 들었는데 삼반수에요지금 탐구조금늘려서 국어 하루 2.5시간만 하는중...
솔직히 31번은 언론에서 에바떠는거
제정신 가지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그문제는 자기가 못풀문제인지 직감으로 느낄수 있고 냉정히 버렸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