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만큼은 틀린문제를 내 인생에서 손꼽을정도로 잘하거나 현대소설을 엄청 많이 공부하신 분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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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풀때 문학을 가장 마지막에 푸는데 그 중에서도 현대소설을 가장 마지막에 풉니다. 근데 국어를 풀다 보면 시간이 부족할때도 있을텐데 시간이 부족할때 상황으로 한정해서 지문은 다 읽었는데 선지에서 답고를때 지문으로 돌아가서 빠르게 판단할 시간이 없을때....지문에서나온 악인(-)은 선지에서 절대로 (+)의 내용이 나올 수 없다는 전제 하에 풀고 마찬가지로 선인(+)은 절대로 (-)내용이 나올 수 없다고 전제하고 풀어도 되는건가요?? 물론 꼼꼼히 체크하고 푸는게 베스트지만 시간이 없을때 얘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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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님
성격 상 변화가 일어날 수 있고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
아 그럼 역시 일일히 따져봐야하겠죠 ?ㅠㅠ
읽다가 그런 부분은 캐치해야죠
불가능.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은데요. 근데 그런 경우에는 선지에서 뉘앙스를 풍기는 경우가 많아요. ~~라는 면에서 대인배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나, ~~처럼 극한 상황에 몰리면 감정에 치우친 판단을 내리곤 한다 라든지, 뭐 소시민적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라든지요 일단 연계분석 철저히 하셔서 작품 자체를 아는 게 제일 중요할 듯요!
인물의 정서/태도 변화는 읽으시면서 바로 체킹하셔야함
입체적인물일수 있어요 ㅇㅇ
입체적인 인물이라는게 성격이나 태도가 변하는 인물이라는거죠? 근데 만약에 첨부터 끝까지 똑같은 성격이랑 태도를 가지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도 불가능인가요?
그러면 입체적인물이 아닌것이조 ㅇㅇ
+-가 명확한?
그러면 입체적인 인물이 아니면 가능 할 수도 있다는 뜻이네요?
네 근데 그렇게 +-가 명확한 경우는 고전소설은 대부분이 그런데
현대소설에선 아닌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셔야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