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우려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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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점공 표본을 보니,,아니 연경 점공 표본을 보니
연대식 괴수이면서 설대 외 지원자(그것이 훌리든 진짜든..)는 별로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환산점수 350에 육박하는 ㅎㄷㄷ한 괴수분도 너무 많고
평균이 347은 되보일 정도임ㅡ.ㅡ
전 점공에 대해 살짝 의문인게,, 이렇게 ㅎㄷㄷ한 표본이 넘치는데서
자기가 합격권일지 아닐지 어떻게 판단하란거죠??
괴수분들이 서울대로 어느정도 빠져나가는지도 전 잘 모르겠고;;
347.4 (0.2퍼대 )인 저도 연점공만 보면 연경불합권으로 밖에 안보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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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외 지원자가 별로 없다기 보다는 그사람들은 설대 말고 다른데 쓸 필요가 없어서 설대 쓴겁니다. 연고대식은 괴물인데 설대식은 한심한 점수가 나와서 설대 쓰긴 쓰지만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올해는 늘어났죠. 349 350 이런 사람들이 연경 떨어질 일은 없으니 설대도 보통은 높은과를 쓰죠. (일반적으로 연경쓰면서 설대 사범쓰는 경우는 흔치 않죠. 연경>설사범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추이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떨어지는 경우가 올해는 무척 많을 거라는게 사람들의 분석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음...그런거군요.
쩝.. 추합 많이 돌아줘야하는데...
저347.35 저도불안..
그래도 0.2대인데 지르면 붙을겁니다.^^
용기를 가지자구요.
고경은 표본이 어떤가요?
아직 정리가 안되있음여..;;
운영진분이 등업양식에서 살짝 실수를 하신지라
수정에 시간이 좀 걸리는듯
작년만 해도 추합 150명이상..
최초합까지 하면 모집인원 + 추합인원이 연경에 합격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