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SKY 등 주요 대학 의대·로스쿨생 절반 이상 고소득층"

2019-10-07 14:13:34  원문 2019-10-07 13:16  조회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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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주요 20개 대학의 의·약학과와 로스쿨생들의 장학금 신청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고소득층 자녀인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20개 대학의 의약계열 국가장학금 신청현황 및 법전원 취약계층 장학금 신청현황'에 따르면 의·약대생의 59%, 로스쿨생의 52.3%가 고소득층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소득 930만원 초과인 소득분위 8~10분위와 등록금 부담이 없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미신청자를 합한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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