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세스 · 299648 · 11/12/29 01:33 · MS 2009

    그래도 붙으면 기분 좋을걸요

  • 아침의귀 · 370047 · 11/12/29 01:34

    ㅋㅋ 찝찝해서 잠이 안오네요 고등학교 내내 경영학도가 되는게 꿈이였는데 막상 닥치니까 고대를 쓰게되더라구요

  • 맛루샅 · 335159 · 11/12/29 01:49

    고인문을가도 상경을 배울수있지만
    성글경을가면 sky타이틀은 얻을수없어요 +1은싫으시죠?

    속물같아보이지만 엄연한 사실 저같으면 두말없이 고인문입니다

  • 부산빛나리 · 262061 · 11/12/29 02:16 · MS 2008

    저도 막판에 성글경 + 켈리 때문에 매우매우 흔들렸지만

    결국 고대간판에 스나이핑했네요 ㅎㅎ

  • 초천재실스 · 390673 · 11/12/29 10:25 · MS 2011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생 내내 경영학이 뭐하는 건지도 모르고 경영학도를 꿈으로 삼더라고요

    결국 그중 약 2내지 3할은 후회합니다.
    (내가 보기에 대다수는 적성 맞지도 않으면서 적성 억지로 맞춰 후회 안하는 척 하더라만.
    한국 사회에선 다 그렇죠. 이과는 닥치고 의대고.. 다 의사 적성은 분명 아닐텐데.)

    극단적으로 다른 공부 하는 학생은 뭐 별로 없지만

    다시 말해 새옹지마라 이말입니다. 들어가 보기 전에 후회해봤자 무의미 해요

  • shj0306 · 385904 · 11/12/29 10:25 · MS 2011

    저도고민하다결국고인문썼어요ㅎ 이왕쓴거 좋은쪽으로바라보는게낫지안을까요?ㅎ
    내년에뵛으면하네요

  • evervictor · 367478 · 11/12/29 12:29

    그건 아마 성글경쓰셔도 그랬을거게요...

    둘다 좋은선택인거 같은데(고인문,성글경) 이미 하신 선택에

    후회하실 필요 없는 듯 해요..^^

  • 아침의귀 · 370047 · 11/12/29 13:55

    그렇죠 최선의선택이라 믿죠

  • Emma1 · 297121 · 11/12/29 21:37

    사실저도 고인문적정정도만됬어도 닥고인문썼을듯......
    제점수로는 고사범 고보행소신이라 성대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