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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첨가가 사잇소리아닌가요
거달에서 광일쌤이 다른 개념으로 설명하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사잇소리는 앞에가 울림소리일때 일어날걸요
근데 그러기엔 솜이불은 ㄴ첨가라서요ㅠ
솜이불은 첨가나 사잇소리 둘다로 봐도 무방할겁니다.애초에 ㄴ첨가하고 사잇소리가 독립적인게 아니에요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광일쌤은 좀 다르게 설명하시더라고요
댓안달려서 여기에 답니다
처음부터 수특은 6평이후에 수완은 9평전에 알려주신다고 했고, 김상훈t도 그대로 약속 이행하셨어요. 벌써 처음부터 허위사실 나오네요. 그리고 또 말해야하나요? 현장에서도 다 안 알려줬다니깐요? 현강촬영이 끝나야 그걸 토대로 인강에 현장강의로 업로드가 되죠. 그럼 당연히 현강에서 먼저 찍고 올리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근데 현장에서 안 알려줬다고요 ㅋㅋ 그리고 무슨 교재값, 인강값이 왜 나오나요? 애초에 수능 전 중요도는 김상훈t의 의무가 아니라 공지사항으로 (+알파) 식으로 해주시는건데 그거가지고 딴지거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그냥 늦게 올려주시는 게 빡치시는거면 현장강의도 늦는데 뭐 어떻게 해야되나요 김상훈t가?
수완이 9평 전에 올라왔다고요? 완강이 9평 당일이었어요. 마이맥에 확인도 했고요. 그럼 제가 아침에 마이맥 인강 듣고 시험장 갑니까? 그리고 꼭 중요도를 강의로 찍어서 올려야 하나요? 핫콜 보니까 강의 없이 배너만 올려놔도 다 장사됩니다. 제때 알려주고 말고는 의지의 문제라는 거죠. 또, 교재값 얘기가 왜 나오다니요? 돈을 받아갔으면 최소한의 사항은 지키라는 겁니다. 여긴 자본주의 사회고 이건 계약이에요. 전 강의에 맞는 돈을 냈고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건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중요도 알려주는 걸 무슨 김상훈의 시혜처럼 써놓으셨는데 그건 김상훈이 강의에서 하겠다고 한 약속이에요. 돈 내고 산 강의에서 한 약속은 지키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수완 알려준건 9평 전날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9평전날에 인강 2배속으로 중요도만 다 체크했었고요. 그리고 김상훈t가 약속을 언제 지키지 않은건가요? 강의에서 중요도 알려주겠다는 약속 단 한번도 한 적이 없고, 수년 전부터 해오던 걸 그냥 관습처럼 하는겁니다.
물론 중요도 보려고 강의 듣는 분들도 많겠죠. 근데 김상훈t가 언제 인강에서 중요도 알려주겠다는 말 한 적 한번이라도 있나요? 있으면 그 증거라도 가져와 보세요. 소비자 입장이라고 너는 왜 이거 안해줘!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김상훈t가 약속을 어긴 적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현장강의에서는 진도 나갔더라 이러나요? 김상훈t가 약속한 건 수능 전 중요도를 인강에게도 알려주겠다 이거 하나인데 10월 23일에 개강한다고 하셨고, 실제로 현장생들도 아직 안 알려주셨습니다. 근데 뭘 자꾸 찡찡거리시는건지요?
평가원 시험 이후에 중요도가 바뀐다는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저는 그걸 연구실 qna에 물어봤고 그쪽에서 수능 전에 바뀐 중요도를 알려준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게 관습이든 아니든 바뀐 중요도는 알려준다는 거 아닙니까?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 중요도를 알려주는 게 전통이든 서비스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올해 하기로 한 거면 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꼭 현강에서 수업을 나가야 중요도를 알려줄 수 있는 건가요? 수업을 안 나가도 현강에서 종이로 중요도 체크한 거처럼 그런 간단한 거라도 제때 주려는 노력을 했으면 이렇게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의지의 문제라는 거죠.
결국 그럼 님 말대로라면 김상훈t 약속 어긴적도 없고, 님의 바람을 안 들어줘서 화나신거네요. 그럼 그걸 건의할 생각을 해야지 김상훈t 논란 일어나니깐 이때다 싶어서, 김상훈t 잘못인것마냥 물어뜯는 행동 잘 봤습니다. 님의 바람이라고 김상훈t가 그걸 해줘야 될 의무도 없고, 안 들어줬다고 욕먹을 탓도 없네요
이런 얘기 처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번에 이거 때문에 마이맥과도 통화했고요 비슷한 댓글도 여러 번 달았습니다. 이 문제는 여기서 중요한 게 아니니 뒤로 하고 저는 김상훈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물어뜯을 일도 없고요. 다만 의도적으로 중요도를 늦게 혹은 시험 후에 알려주는 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엿먹이는 거라고 생각한 거죠. 그리고 이건 단순한 부탁이 아닙니다. 돈을 지불한 것에 대한 저의 권리이죠. 제가 수업도 공짜로 들으면서 배놔라 감놔라 하는 게 아니란 겁니다.
위가 좀 핫하시지만 사잇소리현상과 ㄴ첨가가 어느정교 겹치지만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으신 거 같아요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는 두 차이점을 중심적으로 다루지 않으니까요
저도 사실 지금까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광일T가 분리해서 설명하시더라고요. 거달에서 거의 한 강의 반을 그 얘기를 하신지라 신경이 쓰이네요
누나가 전공자라서 물어봤는데 잔다고 안가르쳐주네요ㅠㅠ
ㅠㅠ 이렇게라도 알아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강게시판에도 올렸으니 답 오면 알려드릴게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그러는건데, 그거 님 권리 아니에요. 그런건 권리가 아니라 부탁입니다. 부탁 안 들어주면 그 사람 잘못인건가요? 진짜 이것마저도 이해 못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누가 누굴 걱정해요ㅋㅋㅋㅋ 이게 어딜 봐서 부탁입니까? 돈 내고 강의와 교재를 구매했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권리에 따라 비판을 하는 거죠. 소비자의 요구는 어떻게 죄다 부탁인가요? 더 하실 말 있으면 쪽지로 하세요. 이건 원래 제가 질문을 위해 쓴 게시글이고 아랫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그에 따라 발생하는 권리는 오직 인강수강이었고, 추가적으로 수능 전 알려주는 중요도는 김상훈t께서 많은 인강 수강생들이 부탁하기에 알려주시는 걸로 압니다. 아닌가요? 이걸 지금 김상훈t께서 안 들어줬나요? 님은 그냥 왜 일찍 안알려줘 찡찡대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일찍 알려달라고 부탁이나 요청을 하는거지 그게 권리입니까?
쪽지로 하시라니까요. 아니 그럼 님은 물건 샀는데 그 물건에 하자 있으면 판매자한테 뭐라고 안 합니까? 돈 내고 물건만 산 거니까 개돼지처럼 물건만 쓰나요? 하자 있으면 소비자로서 그에 합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거죠. 뭐 님이 이거조차 권리가 아닌 부탁이지라고 하면 저랑은 얘기가 계속 돌고 돌 거 같네요. 생각이 다른 사람과는 원래 서로 말이 안 통하는 법이니까요. 요구했는데도 바뀌지 않는다고 제가 이미 사용한 교재에 대해 환불이라도 요청했나요? 아닙니다. 그저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을 뿐입니다. 알바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제 댓글들에 달린 좋아요, 김상훈 게시판에 올라오늘 듄탁해 요구사항에 대한 글들을 보면 비단 저만이 이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굴 볼 사이도 아닌데 님 생각을 바꿀 생각도 없고요 전 단지 제 생각에 대한 제가 구매한 재화에 대해 평가 혹은 비판을 계속할 뿐입니다. 그게 님과 안 맞으면 안 들으시면 되는 거고요
하자가 없는데 바꿔달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어느부분에서 하자가 있는데요?
(이 지점이 님과 저의 생각이 가장 다른 부분인 거 같고 굳이 님의 생각을 바꿀 생각도 없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시험이 끝나고 혹은 상당히 임박해서 의도적으로 중요도를 늦게 알려주는 게 상식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하자입니다. 그래서 뭐 환불을 요청한 것도 아니잖아요? 전 그저 저의 상식과 다른 부분에 대해 비판했을 뿐이고요. 그리고 이게 소비자의 권리네 부탁이네를 가지고 아까부터 싸우고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까부터 얘기가 자꾸 돌고 도는 게 안 보이세요? 대화를 백 개를 더해봤자 서로 이게 권리네 아니네 하자네 아니네로 싸울 거 같은데 뭐 더 하실 얘기 있으세요? 전 님처럼 저와 생각 다른 사람을 설득할 생각 1도 없어요. 그리고 아까부터 하는 말인데 사람 말을 귓등으로라도 들으시면 쪽지 보내세요. 제 질문글에 분탕치지 마시고요
근데 두 분 모두 평화롭게 말씀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괜히 여기에 에너지랑 감정 쏟을 필요 없잖아요 공격적인 거 무서와요
아님 말구요.. 찐은 지나갑니다
님껜 죄송합니다
죄송하실 필요xxx 그냥 두분 다 이 에너지 여기다 말구 공부에 쏟고 다 좋은 대학 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