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식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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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부터 방구를 뀔 테니까 냄새를 맡아라"
그냥 트림하고 방구뀌고 있구나 생각하셈
우리가 부들댈수록 오히려 희열을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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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베이스면요
저 수악 4등급임ㄹㅇ
이런거 말구용..
저도 진짜 국어 노베이스 백분위 78%임 ㅋㅋ..
근데 사실 4등급 정도면 노베이스는 아닌거같아요
축자적으로 해석하자면 기본적인 지식도 없다는 건데 제가 예를 들어 벡터의 내적이 뭔지 모른다든가, 작성자분이 소설에서 시점의 전환이 뭔지 모른다든가 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100점 96점 받고 자기가 노베이스라고 하는 사람들이 4등급인 저희들에 비해 노베이스에서 훨씬 많이 괴리되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노베이스라는 표현이 만연하다 보니 스스로를 노베이스라고 칭하는 게 자연스러워서 나중에는 별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처음부터 아무런 잘못이 없는가 하면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익숙함 때문에 단어의 참뜻을 망각했다는 점만 본다면 저희도 비슷한 듯
전 비꼴려고 쓴건데... 뭔 3등급이 노베임 ㅋㅋ
이건 겸손,겸양의 표현이 아니라 그냥 솔직히
ㅈㄴ 역겨움
그리고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선이 있음
96 97 98 100 받아놓고 노베라고 하는건 속이 뻔히 보이고
3-4등급에 노베라고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임
저는 맨 처음 댓글 쓸 때는 별 생각 없이 썼고, 그게 자연스러워져 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도가 다르지만 7등급 이하?가 아니라면 3등급 4등급이나 1등급이나 정말 노베이스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진짜 자기가 노베이스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리라는 점에서도 같으리라 보구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 말이 통용되면서 의미가 흐려졌다는 거예요. 물론 4등급 정도 되면 "(실제로는 아니지만) 노베이스예요"라고 말할 의도는 아닐 확률이 높고, 작성자분도 그런 의미에서 댓글 다신 줄 알았네요.
저는 의미가 흐려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흐려졌다는 건 노베가 상대적인 기준에 따라 정의된다고 말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전체에서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개수 이내로 틀린 사람이 말하면 솔직히 속이 빤히 보이잖아요~
방금 제가 올린 글에 댓글 달았어요. 1등급이 스스로를 노베이스라고 칭하는 것이 4등급과 다르다는 것도 이해하고, 그게 역겹다는 데도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제가 댓글 단 의도는 작성자분이 다신 댓글이 반어였다는 걸 파악하지 못했을 때 생각해 보면 아니지 않나, 하는 의도였어요.
ㄹㅇ 평균 4-5등급인 입장에서 보면 개짜증남
맞아요 유입도 많아지고 있는데 오르비 원래 그럼 이라고 하기에는 평생 썩은 커뮤니티가 될 것같음
오 저는 고3모고 치면 56155뜰거같아서 「노베」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