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데 사탐 궁금한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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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과탐처럼 개념 정립이 확실히 안돼있는거임?
왜 자꾸 오개념논란이 나지
한두번 본게 아님
진짜 공부하기 ㅈ같겠단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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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따라 또 달라져서 그럼. 윤리과목이 특히나..
사람 생각 다루는 학문이라 사실상 수능같은 시험과목으로 쓰기엔 부적합한듯
가장 큰 이유는 번역임
아리랑을 다른 언어로 번역해서 그 고유한 감정을 전달하기 힘들듯이
전세계의 주류 사상이 서양에서 발전하고 전파되었기에
한국어로 번역하고 받아들이기가 사람나름이 되어버린거임
실제로 교수조차도 오개념으로 논문을 쓰는경우도 많다함
이과인?
??
곤살로 이과인
좀 애매한건 평가원이든 강사든 언급자체를 피하는 편인데 가끔 안그런 문제가 모평에서도 몇번 나오기도 해요. 상평시절 한국사 망이-망소이의 난, 18 시일야방성대곡 같은거.
ㄷㄷ... 글쿤요
이렇게 된 이상 시험을 영어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용그것도 나쁘진... 아니지 나쁘네요
노랑머리 외쿡인 1타 ㅆ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