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이 마음에 안드는 이유

Question

-본인은 간쓸개 따위 들여다 보지도 않으므로 이감모의에 대해서만 언급하게씀

1. 트렌드 반영 드럽게 안함

- 무슨 베짱으로 아직까지 화작 쉽게 내는지 궁금

분명 작년에도 파이널까지 화작 ㅈㄴ 쉽게 냈다가 수능때 통수 맞았었으면서

올해도 되풀이 할려고;; 본인의 스타일에 갇혀서 변화를 추구하지 않음

2. 과학 지문 문제 퀄리티 별로임

- 선지 간 질문 포인트가 너무 많이 겹침. 평가원은 같은 수식을 활용해서 문제를 만들더라도

선지별 포인트를 다르게 물어보는데 이감 특유의 과학지문 계산문제는 선지끼리 똑같은 내용을 5번 물어보고 있음

3. 비문학 지문 스타일이 절대 바뀌지 않음

-특유의 이감스타일이 있음 17수능 반추위,보험, 18수능 오버슈팅,부호화 느낌나는 지문이 너무 많음

그에비해 올해 6평 공생관계, 미시건전성 9평 점유개정 비슷한 느낌나는 지문은 간혹가다 있어도 너무 비중이 적음

4, 예술지문 왜이렇게 많이 내는지 모르겠음

- 평가원에서 예술기출 제일 최근에 나온게 18.09 리얼리즘 지문일거임 (아니면 ㅈㅅ..;;)

예술지문 솔직히 나와도 논리학, 경제학, 법학에 비하면 거저 먹는 수준인데도 왜이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5, 더이상 참신한 제재가 안나오는것 같음

- 이건 사설의 본질적 한계라 생각하긴하는데

봤던 지문이 그 지문이고 다 비슷한 느낌의 제재임 물론 6평 공생관계처럼 신선함을 바라는건 욕심이라 생각함

한번 더 망하면 정시 · Accepted Answer

ㄹㅇ?? 뭐뭐 풀어보샸어요

ㄱㄱㅊㅅ · Answer

예술 기출 영화까지 포함한다면 마지막 올해 9평 역사-영화 복합 지문이조

sedap malam · Answer

ㄹㅇ 비문학 스타일 별로 트렌디하지 않아서...

시대인재대표노베 · Answer

예술 작년9평 벤야민
올해9평 역사

박종민의”헐랭” · Answer

근데 올해 6월 미토 9월 점유지문같은건 사설에서는 쓰기 힘든 스타일인거같은데.. 어쩔수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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