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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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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이미 자기엔 늦었는데
문학작품같네
2029 현대소설 출제작품
'학벌에 대한 고뇌'
자.. 중요도는 C급
아ㅋㅋㅋ댄디킴 자동재생되네
이 작품은 완전 허당이에요
나오기 쉽지안타
이거 나오면 제가 방탄8번째 맴버에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쓰읍,,작가의 포스가 떨어지죠
ㅁㅊㅋㅋㅋㄱㅋㅋㅋㅋ
그렇다고 안읽진 말고 한번은 읽어보세요.
문학작품 읽은 느낌
무용한 번뇌라도 할 '자격'을 갖고싶다...
문과추..
수능 산문으로 나와도될듯
작년 설경영 느셔서 연경가신거면 진짜 서울대 거의 다 되셨을텐데
글 평가원스럽게 잘 쓰시네요. 유기적으로 잘 읽히는듯
그럴때는 반수 ㄱㄱ
‘친자 검사는 안해봐도 될것같다’
필력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글에 빨려들어가면서 읽었음
ㄹㅇ 킬포임
친척집 가서 기타대생이라고 두드려맞고 왔네요... 이래서 무조건 서울대를 가야 해요. 연대 경영은 그 성적이 사라지고 그냥 공부에 약간 성실했던 패배자 취급받으니.
이거 진짜 문과학생이면 ㄹㅇ 느끼는 게 솔직히 설대 사범대보다 연대 경영이 영어도 감점이 커서 존나 어려운데... 문과는 의,치,한이 없다 보니까 작은 점수차가 아예 대학을 송두리째 바꾸는데 진짜 사람들 대학 타이틀만 너무 보는 거 같음. 정시 30%뽑는 이 시점에서 문과 정시러로 한 번 살면 ㄹㅇ 입 다물텐데.... 이과분들은 잘 몰라서 제가 뭐라 의견을 못 피력 하겠지만 ㄹㅇ 문과는 존나 서러움. 걍 문과라는 이유만으로
설사범커트라인이 0.2퍼 연경커트라인0.5퍼인데..
아 그렇군요. 그 정도 되는 성적대가 아니어서 반영 비율이랑 경영학과가 빡세다는 것만 들어서 잘 몰랐네요
이과는 잘 모른다면서 뭘 문과라는 이유만으로 서러워 그냥 대학가기가 어려운거야
이과는 잘 모른다는게, 이과 공부를 해 보지도, 이과 입결이 어떤지 잘 몰라서 서울대와 연세대가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서울대 사범대와 연세대 경영대가 이과는 무슨 과와 대응해서 생각해도 되는지를 물라서 모르겠다는 말임. 문과라서 서럽다는 거는 위의 맥락과는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일단 대학도 그렇고, 근데 사실 대학 가기 쉬운 계열이 어디있음 다 힘들지. 그것 말고도 일단 문과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은 어떻게 하냐, 그거 배워서 뭐하냐(사실 이게 듣기 제일 싫음) 등등 인구론, 문송합니다 같은 문과가 상대적으로 무시받는 게 서럽다는 거임.
너 아주 논리적이야 착해
ㅋㅌㅌㅋㅋㅋㅋ
연대가 영어를 많이보니까 더 가기 쉬운거지
국수탐 비중이 낮아지는 건데
꼬리입결도 안겹치고 제2외국어 하는 서울대가 훨씬 가기 힘듬
수시든 정시든 마찬가지임
지나가는 재수생은 뚜드려 맞고갑니다 하하
하하? 덜맞았네
어떤 사고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쉽지만 견고해진 사고는 무너뜨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피 순환론 지문이 떠오릅니다..
수필로 연계교재에 실릴듯함
보상심리같은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내년에 좋은대학에 입학하게된다면 저역시도 내가 이만큼공부해서 이 라인에있는학교에왔는데 똑같은대우를받아야하나?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것같아요..ㅠ.ㅠ 근데이런 보상심리는 시간이어느정도지나면 자연스레해결되기마련이니 이런생각드는것도 잠시뿐이지않을까요? 너무 괴로워하지말았으면좋겠어요!
그렇게 내년에 수능을 다시 보고...
.대 정도면 자부심 갖고 다녀도 되는데
그래서 자부심 갖고 다니는중
그냥 등신같은글이네 ㅋㅋ
무슨 말을 그렇게하냐?
대학 생활 정상적으로 해보셨으면 얼마나 등신같은 글인지 아실거에요
대학 생활 정상적으로 한 거랑 이 글 등신같은 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냥 븅신걑은 글 맞는데요 ㅋㅋㅋㅋ
연세대 지망생으로써....할말이 없어집니다
이거보고 저 순간 에타 핫게 들어온줄..
오르비에는 아직 수험생이 많아서 이런 글이 뭔가 있어보이는지 몰라도;;;
대학생활 하면서 동기들 선후배들이랑 조금이라도 대화하고 교류할 줄 아는 사람이면 이런 생각 안듬
그냥 아직도 입시에 열등감 얽매인 아싸에 찐모쏠 느낌밖에 안남
대학생활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대학어디갔냐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걸 알텐데
저도 이 생각임 학벌 ㄹㅇ 아무 쓸모짝도 없음
아니 설경제 갈 성적으로 연경가서 미련 안남는 게 가능함? ㅋㅋ
정상인이면 에타나 대숲에 글씀
대학생활 잘하면 이런 생각 안 든다는 건 무슨 소리입니까? 저런 생각 충분히 들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님은 대학교 똑바로 다니신게 맞나요? 아싸니 찐모쏠이니 하면서 글쓴 사람 사회성이 부족한 것처럼 몰아가는게 대학생활 제대로 한 사람입니까?
누구한테는 꿈의학교인데...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참 상대적인듯
ㅇㄱㄹㅇ임 ㅋㅋㅋ 이과도 의대생들은 1~2점차이에 메이저 인서울 삼룡 지거국 나뉨. 그래서 의대에서 반수 엄청하더라구요
이건 좀 피해의식이랑 학벌 집착이 너무 심하다
채플이야기하시는줄
정상적인 대학생활이다 어쩌다하는데 결국엔 모두가 내색은 하지않지만 마음에 담아두고 사는거지. 글쓴이가 그거에 좀 민감하고 날것으로 표현한다고 무슨 등신이네 말 들을건 아닌거같은데?
근데 유난히 연대가 서울대콤플렉스가 좀 심한거같음 주변 친구들만 봐도 성적을 남기고 가든 문 닫고 가든 고대 간 놈들은 애교심에 취해서 부심 뿜뿜하는데 연대 들어간 친구들은 정외,경영경제 가릴거없이 죄다 ㅅㅂ..서울대 가야지 하면서 반수하고있음
댓글도 미쳐돌아가네
오르비 그만하고 대학생활 하세요. 스카이면 솔직히 법조계 아니면 자기대학 잘 다니면 돼요
연세대는 개뿔 건동홍도 힘든 수험생 울고갑니다
이런 감정을 느낄 만큼 두 대학이 크게 차이가 나나요? 아무 의도 없이 여쭤봅니다
아래서 볼때야 차이가 안나보이겠지만 가까이서보면 꽤 납니다
근데 솔직히 연대 너무많이 놀지 않음? 내가 아싸인것도 맞는데 시발 행사존나많고 신촌왓다갓다하기도 ㅈ같고 설대는 좀 노잼같아 보여도 애들 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부러움..
오르비하는 모든사람이 찐따는 아니지만
대학가서 별 이유없이 오르비하면 99%찐따
이게 팩트지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그렇더라 반수할꺼아니면 수험생커뮤왜하누
나도 대학만가면 다접고 친구들이랑 개놀텐데
공부 안하게되면 저절로 안오게됨
ㄹㅇ 팩트
임시갤주님 읽었으면 댓글달아요 울지말고
나도 설대생한테 무시당하고 싶다
단순히 학벌을 다루는 글이 아닌 것 같네요..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쓸데없는 첨언을 굳이 좀 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학 가서든 안 가서든, 소위 오르비식 사고를 하든 말든, 다른 뭘 하든 말든 그럴 수 있는데,
그런 거에 진심으로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ㅋㅋ 후하게 쳐줘도 딱 그 바로 윗 단계에 불과하지 싶습니다.
좀만 더 생각해보면, 사람 생각하는 거, 사는 거.
다 똑같다는 걸 알게 되니까요..
팩트) 서울대 사범대가 더 가기 힘들다.
글쓴이님은 시간이 지나도 아버님하고 비슷하게 약간의 열등의식이 있을것 같아요. 스무살에 그걸 못버렸으면 오래 가더라구요.하지만 이러한 열등감이 발전의 밑거름이 되니 탈피하려고 너무 애쓰진 마세요. 오히려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서울대 사대를 가면 이 번뇌가 사라질지도 모르죠. 그러나 또 다른 번뇌가 오겠죠 설경영경제에대한 열등감. 그럼 거기가면 없어질까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기 마련입니다. 저라면 새로운 번뇌를 바라기보단 있는 번뇌를 잘 컨트롤 해보겠습니다. 이 순간을 맘껏 즐기시길...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이네요.
친자 검사는 안해봐도 될 것 같다는 구절에서 여운이 남는 군요.... 뭐라 위로를 드리기에도 죄송해지는...
이분 구라씹오지네 전글들봐보셈ㅋㅋㅋㅋ연대 경영 추합됐으면서 서울대 운운하네 님아 작년 연경 빵꾸났는데 추합이면 님 연대철학만썼어도 걍 불합이에요;; 서울대 운운하노;;;;
연경은 서울대 지원자들이 죄다 써서 서울대 상경급은 되야 최초합 아닌가요
연경올해 연철보다도낮아요 최초합컷 근데 저분 추합인데 서울대운운함ㅋㅋㅋ 물론 연경가신건 리스펙함
님 지나가다가 죄송한데 연대경영은 나군이라서 입학생 중 많은 학생들이 추합으로 붙어요,,, 그리고 작성자분이 추합에서 꼬리로 붙은게 아니면 빵꾸로 들어갔다고 보기도 어렵죠. 문 닫고들어가는 누백컷이야 그 해에 마지막 문닫은 지원자 점수 보여주는거지 그게 그 학과 합격생 전체 점수가 낮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예를들어 17 연심리가 10% 넘게 뚫렸다고 해서 그 해에 연심리 들어간 사람이 전부 점수 낮은게 아니란거죠. 대부분은 정상입결이고 마지막 꼬리만 몇명 쭉쭉 내려간건데... 그걸 추합으로 들어갔다고 서울대 안됐다고 하시면 ...
그건알죠 근데 애초에 최초합컷이 연철보다도아래였어요 타학과들보다도아래였구요. 그래서 제 친구들 연경안가고 타학과간애들 거의 반수중입니다 최초합컷자체가 평소 연경보다 확실히빵꾸난거맞아요 연심리처럼 10퍼는아니지만요
만약 제가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반수해서 서울대꼭가시길
작년 설사범 지원 가능한 마지노점수가 404.xx 이었을 거에요. 컨설팅 알바했어서 기억하고 있는데.. 작성자분 서울대식 점수는 이전글 보니까 406.xx 이시고 충분히 상경 아니고 다른 학과 지원했으면 여러군데는 붙을 수 있었을거에요. 물론 상경말고 전부 다 붙는다 이정도는 아니지만요.
결론은 연경 최초합컷이 낮고 어떻고를 떠나서 작성자분 말이 틀린건 아니라는 소리에요;; 그렇게 틀린말도 아닌데 왜이렇게 몰아세우시는지 이해가 안가서 작성자분 대신 항변하고 갑니다
네네 전문가님 팩트체크감사합니다 후두려맞겠습니다
작성자분 죄송합니다...!ㅠ
경영 동기 같은데 나랑 반수 박즈아
아니 뭐 본인의 꿈이나 진로에 있어서 서울대가 꼭 필요하다거나하면 모르겠는데, 단순히 서울대 사범대 생의 깔보는 느낌, 학벌주의 같은것 때문에 한탄할 필요가 있나요. 게다가 그런 한탄을 대학 못가고 힘들게 n수하는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릴 필요가 있나요.
한탄하는것 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부디 학벌 미련을 버리고 본인만의 길을 찾으시든가, 못버리신다면 후회없이 재도전하시든가 하셨으면 좋겠고 어떤 선택이든 그곳이 꽃길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나라에서의 학벌은 취업준비말곤 암짝이 쓸모도 없음
어짜피 취업해도 본인이 어느대학인지
윗상사말곤 아무도 관심 안갖음
본인들 일할것도 천지인지라
그거 말고도 짤리기 싫어서 존나 열심히 하는것도 있고
찌
현대소설
2대
서울대 경제,경영에서 할 수 있는 일인데 연대 경영학과라 못할 일은 전국에 서울대 교수정도 밖에 없을겁니다. 약간의 노력이 더 필요할 순 있겠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몇살이나 드셨나보니까 재수해서 올해 1학년이시네 흠 ㅋㅋㅋ
설사범이 더 가기 힘들다는 말이 많은데 설사범 갈 성적은 되는데 설경영써서 떨어졌다는 거 아닌가? 어차피 설대 지원했으면 제2 외국어 응시도 했을테고.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핀트가 어긋난듯한 댓글들이 좀 보여서...
짜증..
원래 자기 위로는 학벌이 없었으면 하면서 아래로는 학벌이 견고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게 사람 심리죠 뭐
학벌 집착하면서 자기애 강한사람 못본듯
이런글 올려서 은근슬쩍 학벌자랑질로 자기위로하는 전형적인 찐따의 모습
가진게 학벌밖에 없어서 집착이나 피해의식이 심하신 거 같네요
피해의식이 진짜 심하신듯...
학벌말고 내세울께 전혀 없는것처럼 보여요...
너무 학벌에 집착하지 말길....
충분이 고생해서 들어간 학교니
문과는 고시걸리고와라고 쉬펄
오르비식 사고하면 인생이 피곤할텐데 흠..
이거 웃자고 쓴글 아닌가요 비꼬는거 같은데 ?? .. 왤케 진지?
걍 자기랑 아빠 둘다 연대경영 나왔다고 자랑하고 싶은거아님? 에타나 대숲에 써도 될글을 왜 입시사이트에 쓰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