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감 퀄 ㅈㄴ의심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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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1까지 씹만족하고 풀다가 5회차부터 맛간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파2 123 결과가 71 65 69 이지랄남 참고로 파1 88 86 86 85
국어 고정1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풀때마다 ㅈ같은게
1. 내가 과탐을 푸는건지 독서를 푸는건지 모르겠음
이거 물리노베입장에선 씹헬인데 3지문 다풀기 가능하냐??..
파1 초반에는 3점짜리 보기 다버리면 넉넉하게 검토까지 할만했는데
뒤로가니까 진짜 너무 벅차다고 생각듬
2.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선지가 씹헬임 근데 기분이 "ㅈㄴ 나쁨"
이감 특유에 정보량 꼬라박아버리고 막상 정답선지는 오묘하게 한단어 바꿔서 내놓고
문학은 풀때마다 잉?잉? 답지봐도 잉??..
보기3점다맞고 맨날 흐름묻는거나 세부정보 더럽게 물어보니까 기분 나쁘게 틀림
3. 화작 문법은 ㅅㅌㅊ인건 팩트
쉬운건 맞는데 솔직히 모평이랑 난이도도 비슷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함
문법도 진짜 개만족중임
친구가 한수 추천하던데 갈아탈지 심히 고민중
실모는 어려워야하는건 맞지만 항상 틀린거에 왜 시발??? 이라는 생각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함
오늘 하루종일 모고풀고 채점하는데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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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적분을 갖고 싶었는데 확통이 당첨돼서...호옥시 확통이 필요한 미적분...
그릿모의 최고
바탕보단 낫지않나요
이감 비문학정도면 실전적이라고봄 ㅇㅇ 문학은 검토할 필욘 없어보임
비문학 대부분 회차 배경지식있으면 수월함 ㄹㅇ
한수로 갈아탄 1인
개인적으로 이감 파2가 파1보다 문학이 훨씬 어려워졌는 것 같아요
어려운게 아니라 그양 병신같아짐
ㄱㅊ 적응하면 90중반 고정됨
요즘 이감 퀄 떡락한건 사실임. 배경지식 있으면 너무 쉽게 풀리는 문제들도 많고
파이널2 3회 에바임.. 사설의 욕심은 알겠는데 너무 심함 진짜로. 비문학이 너무 융합이야
한수랑 병행 하려구요
독서 견디면 수능날 압살 가능
그래도 바상보단 훨 나을듯
문학은 좀 지엽적이고 비문학은 좋은 설명문이 아니라 걍 정보양으로 밀어부치는 지문들임 그렇게 느끼신 게 정상 ㅇㅇ
파2 과학 진짜 토나와요 ㅋㅋㅋ 살려줭
1번 ㄹㅇ 물리 좀만 알면 쓱싹
그 엔진축 캐리어 문제같은거요?
그래도 평가원보다 쉬운듯한데.... 내가 현장에서 못하는건가?
평가원 성적이 어찌되시길래..ㄷㄷ
문학을 맞긴하는데 왜 맞았는지 모름..;; 아리까리하게 헷갈리는거 투성이
문학이 문제임 답을 ㅈㄴ 아리까리하게 해놓음
나머지는 어려운거 도움 됨
비문학은 좋지않나요..? 어차피 수능날 그런 지문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문학은 확실히 좀 분석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물리 해서 그런가 파1 평균 84에서 파2 평균 91정도 점수는 만족하지만 수능에선 어떨지... 개인적으로 문학에서 시간 일부러 더쓰게 할려한 듯
비문학 너무 이과성향인거 족가틈 오히려 전 문학이 괜찮고 비문학이 별론거같던뎅.. 특히 보기딸린 적용문제가 너무불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