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후라이 · 389159 · 11/12/27 11:42

    흔히 빵꾸가 났다고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일단 지원자들의 점수 분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지원자들의 성적이 거의 비슷한 곳에서는 빵꾸가 거의 나질 않구요..
    허리가 비어있는 계단식(?)의 점수분포 일때 빵꾸가 날 확률이 올라갑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자면, 계단식 모양의 분포를 이루고 있을 때 맨 윗그룹의 지원자들이 다른 학교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 아래에 위치하고 있던 지원자들은 상대적으로 점수대가 쳐지지만 허리가 없기 때문에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

    p.s: 그 외에도 빵꾸가 날 구도가 잡히긴 합니다만 제가 써드린 게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 것 같네요

  • pffe · 372167 · 11/12/27 11:51 · MS 2011

    저도 궁금하네요.

  • Hyok · 342372 · 11/12/27 11:43 · MS 2010

    여러가지가 있겠죠. 제일 큰 이유는 하향지원으로 회피 성향+눈팅 허수족이 많이 우르르 들어올수도 있구요. 경쟁률은 말 그대로 두 수만 세는거지 실질 표본들의 점수를 알려주진 않으니까요.

  • pffe · 372167 · 11/12/27 11:51 · MS 2011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