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 특히 수학. 문과생들에겐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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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교육과정
수1(수열,지수로그함수,삼각함수), 수2(다항함수 미적분) 공통 75점
미적분,기하,확통 중 택 1 25점.
대부분의 입시전문가들이 선택과목에서 킬러문제는 안나올것으로 예상하더군요.
수학가,나 로 나누지 않고 통합해서 점수 매기고 등급 나눔.
문과생들에겐 지옥.
수학 나 1등급 맞을 학생도. 통합수학에서는 3등급, 4등급 속출할듯.
예를들어, 확통 선택한 문과생이 국수영탐. 1311 맞았으면.
문과생중에선 연고대 경영이나 중상위과 가능할수도 있는데.
이과에서 이정도면. 잘해야 중앙대 공대정도?. 연고대 가려고 문과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도.
문과생 개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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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첨부터 저렇게 배우고 훈련할텐데 걍 못 하는 사람이 지는게임일듯
ㄹㅇ 문과 가버리는 싸움..
어딜가나 최상위권은 적응하겠지만 어중간한 성적대는 그냥..어우
확통으로 변별을 어케할건지가 궁금
걍 더럽게 내면 되긴할텐데
그런 문제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형 29번같은걸 16~20 번대로 꽈 채우고
통계 개빡시게 21 30 만들면 죽어나가죠
30번으로 빈칸 수준 확통 내면 정답률 1프로 ㄹㅇ
미적분이 선택이면 그러면 변별은 다시 개수새기로 하겠네
과목별로 등급 따로 매기는거 아님?
ㄴㄴ
출처좀 옛날 선택과목일때 다 따로 등급컷 냈는데
저게 수학 선택이 한 과목으로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수학 30문항 중에서 일부 문항 나오는거를 선택하는거라서
그니까 옛날에 공통수학에 이산수학 미적분 기하 이렇게 중에서 따로 등급컷 매겼다구요...
문이과 통합의 취지를 살린다는 기사가 있는걸 보니. 합쳐서 등급컷 매길것 같네요.
오히려, 미적분 선택자의 공통과목 평균점수가 높으면. 미적분 점수 보정해서 점수 더 줄듯.
대학에서 모집요강 때 이공계는 웬만하면 미적이나 기하로 제한할 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아니 그니까 확통선택80점이랑 미적선택80점이 표준점수가 같다는 거죠?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2064100004 표준점수는 따로 주는거 같아요
https://orbi.kr/00024130585/22-수능-개편안-궁금한게?q=수학%20선택과목&type=keyword
이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 ㄱㅅ 근데 되게 특이하게 하네 '보정'이라니 시험전에 보정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될텐데 무슨 대학별 탐구 변환표준점수도 아니고
보정하면 문과에게 더 불리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미적분 선택한 사람들의 공통과목 평균이 50점이고.
확통 선택한 사람들의 공통과목 평균이 30점이면
미적분 선택한 사람들의 미적분 점수를 보정해서 더 준다는 얘기임.
위의 경우,
미적분 선택한 사람의 미적분 점수가 15점이고.
확통 선택한 사람의 확통 점수가 15점이면.
보정해서 미적분 선택자 20점. 확통선택자 15점. 이렇게 줄수도 있음.
보정기준이 뭘까 궁금하네 그나저나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신메뉴 존맛임
https://kyu7002.me/388
어디를 어렵게 낼지는 평가원 의지에 따라 달려있는데
확통사탐선택자를 살려주려면
공통과목을 쉽게내고 선택과목을 어렵게낼 수도있고
선택과목을 쉽게내고 공통을 어렵게 내면 앞으로
사탐선택자는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그전보다 많이 유리해집니다.
선택과목을 다 맞았을때 누가 표점을 더 많이가져갈것인가.. 개인적으로는 확통 미적 기벡순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