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675429
어렸을떄 수두를 앓아서 얼굴 곳곳마다 패인 둥근흉터가있는데요 ㅜ_ㅜ
비비나 컨실러 발라도 다 표시가 나서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그래서 성형외과 알아봤는데
400~500 만원 들이면 화장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 일자 선으로 바꿔준다는데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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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떄 수두를 앓아서 얼굴 곳곳마다 패인 둥근흉터가있는데요 ㅜ_ㅜ
비비나 컨실러 발라도 다 표시가 나서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그래서 성형외과 알아봤는데
400~500 만원 들이면 화장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 일자 선으로 바꿔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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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있어서 큰 트라우마이고,
계속 스트레스 받을꺼다 하면 ㄱㄱ
돈이 있다면 전 무조건 하겠음..그걸로 인해서 대인관계에서도 자신감 떨어질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