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2020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해설 - 동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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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너구리 2020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해설 - 동아시아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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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약력
- 동아샤 6 9 수능 50/50/50 , 세계사 6 9 수능 50/47/50
- 2019 입시 기적의 원서 작성자 (원서 영역 에피 옵티무스)
- 너구리 동아샤 HALF 1,2회 오르비 무료배포
- 동아시아사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 해설지 제작
- 너구리 세계사 HALF 1,2회 오르비 무료배포
- 세계사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 해설지 제작
- 2020 이카루스 모의고사 [동아시아사] 출제
- 2020 이카루스 모의고사 [세계사] 출제
- https://open.카카O.com/o/sfuURbrb 카카오톡 오픈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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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님이 오셨다오랜만이에요
어려웠던 13 19번 문항의 해설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13번에 화이허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군요 이건 몰랐네요. 19번 일소공동선언은 기억하기로 작년 수능인가 선지에서도 나온 기출이기에 기본적으로 가져가야할 내용이죠. 그후에 선지소거 하시는 그 해설 정말 깔끔했습니다 이건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풀잇법이네요. 수능 쌍사는 문제 풀이 스킬이랄게 별로 없죠 이 정도면 충분한데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지레 겁을 먹어서인지 저런 소거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7번 문제 타타르부 키워드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경술의 변을 배경지식으로 알아가는건 이제 괜찮을거 같은데 닝보나 조큐처럼요. 타타르 16세기 키워드는 위험합니다 대화 내용만 보고서는요. 이 문제 풀이는 제가 예전에 글에 썼던 논리로 가는게 좀 더 나은 추론이지 않을까라고 제시드리고 싶네요
그때 언급하셨던 부분마저 평가원이 낸다면 그때 전 동아시아사를 포기 하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