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어 공부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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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초미시독해로 모든문장 하나하나 뚫어가면서 공부+ 지문 모든내용 머리로 다기억하려고함=시간이 도저히 남아나질 않았어여 올해 이해를 최소화하고 문제 나올 부분들만 빠르게 집고 넘어가는 식으로 비문학 푸는데 시간 훨씬 줄어들었네여 9평 점유지문 3점짜리 문제도 현장에서 풀때 글 읽으면서 '이부분 무조건 나오겠다'하고 문제위에다 써놓고 관련선지 찾아서 보니 바로 답이여서 다른 선지 터치 하나도 안하고 답찍고 바로 넘어감 문제로 나올만한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니깐 사설에서도 점수폭이 많이 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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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로 나올부분이라는게 어떤거에요?
법지문에서 '다만~ '나오는 부분 같이 전형적으로 문제화 시키는 부분들이 있는거같아요 글에 모든 문장은 이유가 있는데 '이 부분은 뜬금없이 왜쓰였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대부분 문제화되더라구여
아 예외조항같은거요?
네네 각 제재마다 그런포인트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좀 크게크게 읽는걸 못하고 읽는속도가 느리고 하나하나 정독하느라 읽는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답답하네요 이거
제가 작년에 딱 그랬어요 ㅠㅠ 올해 김승리t듣고 구조독해법 익히니까 해결되더라구요
이게 컨디션 좋을땐 뭔가 집착안하고 읽는것같은데 피곤하고 눈아프면 하나하나 다 정독하게됨 이해도 안가는걸 계속 여러번보고있고 머리엔 안들어오고
근데 시간부족하지않으세요? 저도 작년에 그렇게 독해했었는데 사설풀때 시간이 매번 부족하더라구요
시간관리잘되면1~2문제빼고 다 푸는데 시간모자라면 한지문 통으로 못풀고 끝나요
저도 이렇게 하는데 너무 이해하려 애쓰지말고 딱 출제항목들 위치체크하고 문제에서 물어보면 바로 확인하고 실전에선 이게 훨 나은듯..!
네네 저두 올해는 그런식으로 공부했는데 작년보다 훨씬 실력이 는듯요
저도 이렇게공부하니까 수능에서 묻는게보여요 약간 일반적인거중에서 특이한거묻더라구여 그런데 다만 이런것들여! 저도 읽으면서 아 여기가 나오겠네 그렇게읽고 선지 다 안읽고 풀고 이번 법지문이 다 맨날 문제내는 지점이더라구여
중요하다 싶은거 콕 찝으면 장땡인듯
선의취득 뭔가 중요할 거 같아서 좀 꼼꼼하게
봐뒀는데 바로 30번문제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