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기기기2 [854774] · MS 2018 · 쪽지

2019-09-13 0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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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3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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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 1,2회차때는 문학에서 썰렸는데..3회차는 잘봐서 기분좋네요. 전체적으로 더 깔끔해진듯

화작:그냥 평이함 그자체 말풍선 문제나오는게 작년6평이랑 비슷한느낌이남..매력적인 오답선지없이 무난하게 풀리는듯

11분소요

문법:살짝 까다로움..11번 밀어내 버렸다를 밀다+내다가 합성동사인거 바로 못찾으면 살짝 답찾기까다로움

12번에서도 서술절찾는거에서 아니다로 보어낚시걸고

중간중간 명사절이나 서술절안속에 다른구성 섞어서 답 잘안보이게함..그래서 틀림..ㅅㅂ

나머지는 그냥 보기보고 한국인이면 맞춤

대략 7분소요

문학:1,2,3회차 중에서 답이 가장잘보이고 매력적인 오답선지도 덜했음 메밀꽃 필 무렵나왔는데 같은것으로 소설이랑 시나리오파트 같이나와서 나름 신선..문제는 쉽게풀림

현대시파트도 새1랑 삽을 씻고나왔는데 연계라서 바로 순삭함. 고전시가는 월선헌십육경가..해석잘안되었는데..문제는 쉽게내서 큰어려움없이 푼듯

마지막 고전소설이 1709때처럼 두개+비평 합쳐서나옴..하지만 익숙한 운영전 숙영낭자전..기출에도 나왔고 비평지문도 너무익숙한제재 다합쳐서 22분컷

마지막 비문학파트 일단 물리지문 예술지문 법지문 3개나옴

9평때도 법지문 쉽게풀어서 먼저 상표권지문 풀었는데 제재도 익숙하고 문제도 딱히안려워서 9분컷

그다음 예술지문푸는데 무난하게 대비되는 내용들 체크해가면서 눈알굴리기 열심히해서 품 10분정도걸린듯

마지막 에테르지문...물리혐오라서 쫄고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물리스럽지않아서 잘 읽혔음. 중간에 아인슈타인나오면서 도선 전류나올때 좀 어려웠는데 정보 잘체크하면서 천천히 읽으니깐 정리가잘됨 문제에서도 비주얼쇼크인 29 31빼고 나머지 먼저푸는데 다행히 쉽게풀림..그다음 29번 푸는데 첨에이해가 잘안가서 머리싸매다가 그림그리면서 상황대입 해보니깐 다행히 이해되서 1~5번 정오판단후 답체크!

31번은 비주얼만 무섭고 문제는 쉬운..빛이 지나온경로가 길어져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리게가는걸 알면 바로 쉽게풀리는 문제..푸는데 15분쓴듯.


문제푸는시간 총합 대략 73분 점수는 98점(9평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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