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과목 선택문제 상의좀 드릴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53508
저희 어머니에게 수능 응시를 하게 하려는데요
목표는 5등급 하나예요.
기본이 없으니 언수외는 어렵겠죠?
올해 1년동안 계속 공부시키려고는 하는데...
물론 그 시대때 이름있는 사범대도 나오셨고 머리도 좋으시지만 연세가 있으니...
그래서 일단 사탐을 시키려고 하는데 옳은 선택일지...
그중에서도 평생동안 보고 살아오셨을 국사랑 한지 선택을 시키려 하는데 옳은 선택일까요??
오히려 언어를 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사탐 다른 과목이 좋을까요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야 아니니까.... 가 아니네 ????????????
-
I'm back 0
옯생시작
-
무더운 밤 2
잠은 오지 않고
-
아직 마음은 고딩인데 내일부터 서울대에 가서 수업을 듣는 대학생이라고?
-
강기원쌤 겨울에 한거 라이브 다 사서 한달컷 가능? 1
수학 잘하는 편은 아니고 1컷(작수) 미적 잘 못합니다 라이브ㅜ싫지만 워낙 추천이...
-
알고싶지않았음 아파트 살 땐 아는 사람 많아서 멀리 멀리 가다보니 자주 못 폈었는데 이젠 걍 막 핌
-
뭐랄까… 나랑 안맞는다 1강이라 공부법도 알려주는데 난 그 철학이랑 생각이 다름…
-
개강이라니... 0
어느새 벌써 3월이라니 저번주에 수능본거 같은데..
-
일본 sf치고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여
-
나도 학교 좀 나가면 걸어야지 담주에 함 시도를
-
모카번먹었더니 갑자기 개안되는거마냥 세상이 다르게보임
-
기분 좋아지면 공부하기 싫어져서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면 공부 잘돼서 기분 좋아짐 이게...
-
아침에 가서 현정훈모고풀기..?
-
계획대로
-
틀딱 22학번 드가자
-
본인 학교에 수스퍼거가 많아서 사실 불가능함 걍 5등안에 들기 ㄱㄷ
-
하나 골라주세여
-
국수영 261 현역 고3 간호 지망 풀사탐이 맞을까요? 4
이미 생윤을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현역) 세계사 vs 사문 vs 생명 세계사는...
-
다들 겨울시즌이 중요하다하는데 지금 들어가도 따라갈수있는 수업 없나요 유명강사 말고...
-
저를 보게 되면 반겨주세요
-
07이라서
-
시험 끝나고 할거 없어서 수업시간에 한명씩 돌아가며 장기자랑을 시켰는데 저는 울었습니다.
-
고양이가 저에욥
-
큰일난거같아여
-
의학석박사나 딸까 10
이유는 그냥 멋있어보이니까…
-
수분감에 대해 0
현우진 커리큘럼 타고있는데 수분감에 해설 중 오개념이 있다고 들어서 수분감 말고...
-
기출 두 번째 보고있는데 진짜완벽하게 평가원 끝내놓고 가고싶어서ㅠㅠ 6,9,수능만...
-
학교 적응한다고 공부 많이 못할듯 ㄱㅊ은 애들만 있기를 기원하며...
-
가오 빡으로 잡는다
-
저는 고3때 학교수업 진짜 죽어도 못듣겠어서 나중에 혹시라도 공군갈 기회 포기하고...
-
둘이서 20만원 나왔네 12
배불
-
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우선 이 글은 저처럼 친구 많이 없는 일반고 정시러들을...
-
지1 인강 1
오지훈T 개념+기출에 이훈식T 솔텍 찍먹이 정배인가요..? 지1 인강 추천좀ㅠㅠ 모
-
호텔에서 배달음식 시키면 1층 로비에 나가서 기다리면 되나여??
-
승리의 화공강단은 7ㅐ추
-
안녕하세요 팜하니입니다. 저만 알고싶은 한국 반전소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행복이...
-
개학이야 2
ㅇㄱㅈㅉㅇㅇ?..
-
방학 결산 0
흐헣ㅎ 국어: 강기분 문학 독서, 인강민철 1,2호, 유네스코 기출 2025 6모...
-
코로나라 모둠활동도 거의 없고 짝꿍도 없고 체육대회, 수학 여행 다 없던 그 좋은 시절..
-
25수능 언매는 44번 하나 틀렸고 6,9평 언매는 만점입니다 근데 현장에선...
-
위 글에 달린 답변인데 진지하게 학창시절때 일진한테 당한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나...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재종 끝 2
여기 아는사람있으려나
-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이신혁 수강하셨던 분들 제발 쪽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
쫄지마셈 님이 중하위권 애면 일이학냔 수시 ㅈ창났는데 갑자기 공부하고 싶겠음? 음하하
5등급 하나면 언어공부 하도록 권하셔도 됩니다...
뭐징..... 1년동안 공부하시면 언수외탐 전부 5등급 이상 나오실수도 있을거에염
빙고..
폰이라서 그런지 글이 밀리네요. 읽기 힘드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려요 ^^*
제가 어머니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목적을 알면 좀더 자세히 방향제시가 가능할것같은데요
사문이 외울 것도 적고 시험도 평이하구여 킬러문제하나빼고는..
언어과목이 나이 많을 수록 유리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욤 .. 경험이 많으면 사고력도 는다고
어쩌다보니 한 몇년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서 어머니 적적하실까 대학에나 넣어드리려구요 ㅋㅋㅋ 다행히 독립유공자가 있어서 들어가시는게 보다 편해서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우와 독립유공자 ㄷㄷㄷㄷㄷㄷ 집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