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포 [799570] · MS 2018 · 쪽지

2019-09-09 12:55:45
조회수 224

더 처참한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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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목소리를 낸다고 하더라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란 사례를 눈으로 직접 봤다는 것입니다.


가령 1인 시위라도, 부조리를 알리는 것에 큰 목적이 있다고 봤는데

지금의 저는 그 목적이 빛난다고 할 수도, 지금은 그 믿음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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