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러들 6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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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이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의 성취지위라고 말할수있나요?
전 X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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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아닌가요..? 생각해보니까 그런거 같은데
에이
이 부분 선례가 있긴 하나요? 임T해설듣고 저도 긴가민가하던데..
그냥 상식적으로 아니지않아요?
다음에 내려고 다른보기 붙여서낸듯
맞긴한거 같아요 현재시점 기준인건 . 다만 평가원에서도 일부러 배역을 문제시함으로써 필요없는 논란 피하려 한거 같아요
다음에 단독보기로 낼듯 올해수능일수도 있고
님 닉보니까 생각나서 그런데 고신의 원서 낼때 교회입증 같은거 해야하나요?
일반고는 전화번호 적어요
지역인재는 전화번호도 안적음
교회번호요? 참 특이하군요
그러게요 ㅋㅋ
은퇴해도 성취지위 자체는 맞죠 애초에 그 지위를 얻었다는 건데
왜요?
지위라는 자체가 한 사회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위치인데
업적이라는 개념과는 구분을 해야죠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회로로 보면 그냥 성취지위로 보이는거 같아요 애초에 그 지위를 얻은 거잖아용 현재 영화배우가 아니라도 그 영화배우라는 직업자체는 갑이 성취해서 얻은거니깐 성취지위죠
그건 그냥 성취지위지 갑의 성취지위가 아니죠
갑이 지금 그 지위를 관뒀는데
갑이 성취를 한 지위잖아요
그것도 관점에 따라 다른듯
현재 기준으로 보면 갑은 백수인데 갑의 지위라고 하기 애매
성취지위는 성취지위이기 이전에 지위여야죠
위에 정의를 보면 한 개인이 한 사회내에서 차지하는 위치인데 현재 갑은 영화배우로서 한 사회의 구성원이 아닙니다
현재라는 말이 없어도 문제를 낸 시점은 현재고 저건 다 과거일
평가원이 입장표명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제 견해는 일단 그렇습니다
사람 관점 따라 다를 것도 같고 잘 모르겠는데
ㄱ으로 묻고 싶었으면 '현재'같은 말 붙여줬을 거 같기도 해요
입장표명이라도 해줬으면
근데 정의를 보면 현재가 없어도 ok임
'현재'라는 말이 없어서 지금 의견이 분분하긴 하죠
기출에서도 저럴 땐 '현재' 붙여주지 않았나요?!
현재라고 붙여준적은 없습니다
이미 저기서 과거형 시제를 사용했기때문에 완료된 일이고 당연히 지위가 아닙니다
한 지문을 시간의 흐름대로 끝까지 읽으면 당연히 아니라는걸 알수있죠
예를들어서 갑이 어떤 물건이 있는데 딴사람에게 소유권을 넘겼다고까지 지문에 써있으면 선지에서 갑은 소유권이 있다. 라고 하면 굳이 현재가 없어도 되죠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하는 바가 더 크긴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