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이 [880879] · MS 2019 · 쪽지

2019-09-05 01:09:33
조회수 241

어느 순간부터 사설을 위해 공부하고있다는 느낌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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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의고사에서 자주 채택되는 소재 반면에 평가원에는 잘 안나오는 그런 소재들 보통 너무 어렵고 복잡한데 '혹시나 나올 지도 몰라'라는 이유로 본질을 잃은 상태로 거기에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꾸역꾸역 그렇게 노력해왔는데 오늘 시험 보니 여태까지 해왔던 게 무엇인 지 자꾸 회의감이 듭니다. 앞으로의 대비도 막막하고 모르니 강사에게 의존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도 보내겠지만 마음이 너무 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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