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어 비문학 다 맞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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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오늘 본 비문학 다 맞은건 맞긴한데
문학에서 정답률 60~70% 짜리 세문제 + 문법 1문제 +작문 1문제 의문사해서 88점 2등급 나왔는데요,,
문법하고 작문은 그렇다쳐도
문학에서 계속해서 의문사하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이게 또 짜증나는게 모의고사 볼때마다 이렇게 나가리되는게 아니라
한 모의고사 5번정도 보면 4번정도는 문학에서 거의 안틀리는데 1번정도 이렇게 다 몰아서 틀려버려요
근데 이게 풀면서 틀렸다는 느낌없이 다른 문제들처럼 아 답이겠다~하면서 적고 넘어가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지금 재수생인데
현역일때는 김동욱T 인강으로 풀커리 탔고
올해는 3월부터 쭉 216T 현강 듣는중입니다
진짜 작년 4,6,7,10,수능 올해 3,4,6,7 전부 1나오다가 오늘 2나오니까 수능때 이러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확오네요
문학 공부법이나 문학에 한해서 추천해주실만한 선생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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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어떻게 해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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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어떻게 하셨죠ㅜㅜ 저는 문학 다 맞고 비문학은 시간도 없었다고 치더라고 그냥 거의 다 틀림ㅠㅠ
문학다맞은 새럼인데여.. 전 너무 고민하고 걱정하고 푸는방법 바꾸려하고 뭔가 문학에 집착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걍 진짜 걱정말고 매일 풀고, 너무 쉽거나 어려운거 빼고 맘편히 풀려고 노력하니까 오히려 쉽게 풀리더라구여.. 글고 공부량이 얼마나 되시는지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평소에 시,소설,극 쿨타임 생각해서 분석 느려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듯요.. 글고 한때 여러 쌤 강의들으면서 고심했는데 결국은 저한테 맞는 저만의 방법이 젤 좋더라구여.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전 지문볼때 문제나올부분 예상을 많이하고(사실 이게 진짜도움 됐음) 감정몰입해서 막 읽어요ㅋㅋ속으로 빙의해서.. 다들 객관적으로 봐라 그러는데 진짜 공감능력 떨어지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몰입하는게 킬러 풀기 쉬웠음요. 그냥 저도 문학때메 미쳐버릴것같은 시기가 있었어서.. 선생님도 아니고 일개 학생이지만 댓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