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기지가 않아요....며칠전에 글썼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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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와갖고 혼자서 크리스마스떄할거없다고썼었는데
조금전친구의연락을받았어요
걔가일하는카페에서 크리스마스에 피아노쳐줄사람이 필요하다고
내일 하루만 6시간동안 해달라네요,돈도 주고 밥도 사준대요
(피아노 9년동안 배운거 아는친구라서요...)
한국에서도 못해봤던건데
믿겨지지가않아요, 정말이건 크리스마스파티보다 더소중하고값진경험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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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한국에서 가장 어렵다는 악명높은 영어시험입니다. 32
바로 고려대 편입시험인 Kuet.. 소위 쿠엣.. 퀤... 사람 퀤 소리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에 정말 소중한 경험을 얻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공연 연주 잘하셔서 꼭 사람들을 감동시키길 바랄께여 ㅋㅋ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들중에 하나를 하시네요 ㅎㅎ
카페 같은데서 피아노 쳐보고 싶었는데...
네 맞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