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충남대 의대아님 [802349] · MS 2018 · 쪽지

2019-09-04 23:08:20
조회수 1,539

국어가 평가원의 실수를 인정안하려고 어렵게 내는게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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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재 26된 글인 평가원 기조라는 글을 보고

작성한 글이며 저는 다른의견이라 글을 적습니다.

절대 저격이 아닙니다




현재 9모 국어등급컷이 89점정도로 예측이되네요.


저는 6모때부터 계속 국어는 필연적으로 어려워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이번9모때도 당연할거라고

생각했고 1등급컷을 88점으로 예측했습니다.

80점대가 아니면 덕코를 뿌리겠다고 어려움을 장담했죠.

그리고 맞았습니다. 


뭐 그냥 당연히 여러분들 어려운거대로 대비는 하시겠지만

수능도 이거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수능때 진짜 19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어려울때 시험장 대비나 멘탈관리 공부해두시라고

적어봅니다.


기출은  계속 쌓입니다.

영어는 절평이라 의미없고

사탐에 물화생지 

기출은 쌓이고 쌓이는데 문제유형은 제한되어있고

신유형은 한시험에 한두문제나오니 그걸로 변별하기도 어렵죠.

결국에는 탐구,수학 모두 제한된 난이도를 가져야하지만


기출이 쌓여도  문제유형에 타격을 덜입는게

국어입니다.  고일 가능성이 가장 적다는거죠.


즉 평가원의 입장에서는 

"하 샛기들.. 수학,탐구는 유형 낼것도 다냈는데... 

보편적인 유형을 더럽게 만들면 욕먹잖아..  

대체 뭐로 변별해야하지?

아 국어가 있네  문학과 비문학은 유형이 같아도 

지문은 우리맘대로 낼수 있으니까  무조건 새롭게 느낄걸?"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다는거죠.


그렇기때문에 국어는 필연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이번 수능 전 확신합니다. 1컷 80점대에요.

국어 열심히 하셔서 꼭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줄요약

1. 저격글 아님

2. 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유형이 새롭지않음

3. 국어만 그나마 평가원맘대로 주무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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