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뇌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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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 점수 주는거 둘 다 1/2/3인줄...
풀고 나서 왜케 쉽지? ㅋㅋㅋㅋㅋ 하고 바로 패스하다니..
17번 - 나는 왜 홍천을 골랐는가.. ㅠ
18번 - 이건 쩝 실력 부족이네요..
2년간 고정 1이었는데 이번에 3뜨겠네요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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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ㄹㅇ 이번에 덜덜떨면서 풂
진짜 개념책보면서 에이 영월 김삿갓 한반도 모형 섬? 풉 이런걸 왜냄;;개지엽;; 이렇게 보던거 싹다 집합체로 전부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갈, 겸손함을 준 좋은 시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ㅠㅠ..
수능이 아닌 것에 감사해야...
ㄹㅇ 한지5년하면서 매너리즘 빠졌는데 저도 정신차렸네요 이번에
그러니까요 ㅠㅠㅠ... 어느 순간부터 크게 신경 안써도 고정되니 이 과목은 끝났다란 생각을 간혹 했는데... 진짜 반성..
화이팅 합시다!
한지 이번에 진짜 지엽적이거나 생소한문제 많이나옴.. 근데 거기에 휘둘리지않고 기본에충실,원리대로 풀자 생각하니까 희한하게 답은나오던..
ㄹㅇ 아리까리한거ㅜ말고 확실한거만 답으로 치고나가니까 답은 나오더라구요
저도 한지 고정 50이었는데, 물론 이번에도 50나오긴했지만 이번에 경각심 좀 가져야겠다고 느꼈어요 ㅋㅋㅋ
아 근데 홍천에도 감입곡류천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영월으로 확정되는 단서가 선암 마을 뿐인가요?? 이거 아직까지 좀 찝찝해서 ㅠㅠㅠ
네 ㅋㅋ 아마그럴거예요. 근데 아무래도 교과과정상으로는 래프팅=영월 이라고 거의 공식처럼 써놔서 그대로 따라가야 했던 문제 같네용 ㅋㅋ 솔딕히 선암마을 그런거 아는사람 없엇을거 ㅋㅋㅋ
전 그냥 휘둘렸네유... ㅠㅠ 마지막 페이지에서 저렇게 뇌절을 할 줄이야 ㅜ / 홍천으로 바로 손이간건 정말 Worst...
저도 그문제 홍천 영월중에 고민했는데
아무리그래도 교과서에는 래프팅하면 영월이라고했으니까 에잇! 교과서말대로하자! 하니까 맞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사탐은 한순간만 삐끗해도 이렇게 된다는걸 다시 느끼며... 경각심 갖고 다시 공부해야겠네유 ㅠㅠ 참 많이 느낀 시험입니다
영월이랑 홍천 구분 문제 첨보는건데 이거 하나 틀려서 47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