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르비,,-9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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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순 공부시간 5시간,,다 팽개쳐 놓고 자소서 쓸 때 너 9평 망한다고 매번 꼽주신 선생님 덕분에 괜찮게 봤네요^^
국어 98
문법 헬이었다 ㅋㅋㅋㅋㅋ 평소에 문법 제대로 안 한거 많이 후회했다,, 13번에서 뇌를 너무 많이 굴려서 14번 틀린 게 함정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머지는 무난무난했다. 신유형도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복기하면서 다시 보는걸로.
아 감기라 아프면 감기약 아니더라도 두통약이라도 먹고 보자!! 안그럼 이번 국어처럼 머리 깨진다
수학 96
자신을 믿어라.
21번 ㄷ..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마지막에 나 스스로 검증이 안돼서 결국 바꿨다. 실전에서는 감도 엄청나게 중요하게 작용한다 어디서 봤던 거라고 생각하면, 나를 믿어보자.
30번 꾸준히 해본 건 칭찬
28번같은 경우. 수2 공부 안했니?ㅋ 이런 뉘앙스라 기분나빴다. 갑자기 이거 낼 줄 알았겠냐고!! 현T가 항상 했던 말처럼 그물을 촘촘히 짠다고 생각하자. 뭐 하나 빠뜨리지 말자.
그것 빼고는 전체적 난이도 상승 & 킬러의 쉬워짐 기조는 여전한 것 같다.
그리고 모비율 모평균을 이해해 보자.... 왜 나만 못하니
영어 1
결국 7평 때처럼 또 잤다 ㅋ,,,, 뭐 할 말 없으니 패스 아 그래도 수완은 풀자
사탐 - 한지 48 동사 47
눈누난나 수시 원서 쓴다고 단 한번도 안 본 사탐이 잘 나와서 일단은 기분 좋다
근데 풀면서 확신 없는 문제가 각 과목당 4문제씩은 된듯 ㅋㅋㅋㅋ 남은 시간동안
한지 - 북한 & 지역(단순암기) & 서울경기인구?문제
동사 - 현대사 & 지엽연표 & 각 시대 문화
이렇게 하면 50점 된다 제발 이젠 하기 싫다고 미루지 말고 가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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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고민입니다.. 길지만 잘 읽어주세요..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수능 화이팅!!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