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어 6평 82점 -> 9월 64점.. 나름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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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때 82점을 맞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싶어서 하루에 국어 최소 5시간씩 비문학 분석도 열심히 하고 문학 문제집도 풀고 열심히 분석해가면서 공부했네요.. 물론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9월에 이렇게 점수가 많이 내련간걸 보고 뭐랄까 공부에 대한 마음이 싱숭냉숭 하네요... 힘든 시기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점수가 내려간건 내려간거니까
모든 과목중에 국어를 가장 열심히했는데도 이러니 ㅠㅠ 참..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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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이요.. 국어에 시간 제일 많이 투자했다고 생각하는데 항상ㅜ...
ㅠㅠ 그러게요... 사실 6평때도 90점이상은 나오겠지 하면서 시험쳤는데 82 떠서 좀 그랬는데 9평은 확 떨어지니까 많이 힘드네요 ㅠㅠ 울고싶슴다..
저도 6평 82맞다가 9평 72나왔네요..
학교에서 국어공부는 제일 열심히 한다고 소문났는데.. 9모는 하.. 수능때까지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