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 [812789] · MS 2018 · 쪽지

2019-09-03 07:40:47
조회수 455

그냥 계획대로 했어야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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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 시작하기 전에 나름 반성하고 나 자신의 성향이나 그런 요소들까지 다 고려해서 나름 구체적이고 괜찮은 계획을 만들었고 재수 학원도 그에 맞는 곳이 러셀 같은 곳이여서 부모님도 당연히 동의해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누나들도 알 수 없는 곳에서 독재를 했는데 그닦이였다고(한분은 현역 때 잘감.반수) 절대 반대해서 결국 좌절....이때 이미 재수 실패를 예견했습니다. 시작도 전에요....제가 어떤 일을 작정하고 할 때 퍼스트 플랜 말곤 안 짜거든요..결국 그냥 별 계획 없이 닥치고 하자는 의미로 재종갔는데 참다가 ㅈ같아서 6월 때 나가고....


 문제는 부모님은 러셀 같은 독재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반대했다는 걸 알 고 더 빡쳤고요...(6월 때 옮길 때 학원 들른 반응 보고 깨달음)


그 이후로 열심히는 하는데 답이 없네요...뭐가 문제인 건지....


차라리 처음부터 제 방식대로 하고 이꼴이면 이런 말 안 나오는데 그게 아니니까 '싸다구를 때리든 칼로 쑤시든 걍 내 뜻대로 하자고 밀고 나갈 걸'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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